맞음. 솔직히 아재들 손이 생각 못따라간다. 손이 굳었다. 손이 더뎌졌다. 다 개헛소리임.
왜냐면 나도 30대인데 지금 손빠르기, 피지컬만 정점을 향해 가고있음.
(20대 시절엔 절대로 못했던 손놀림이 지금은 됨.)
근데 생각 자체는 20대 시절의 반의 반도 안됨. (승률은 20대보다 더욱 안나옴.)
결론 : 손 굳었다. 손 더뎌졌다 하는 아재들은 반성하고 연습이나 더 해라.
손 빠르기는 오히려 30대에 절정이다.
임콩등달 전부 다 그냥 상향평준화된 스타판에 따라가기가 귀찮아서 저딴 변명 씨부린 거라고 나는 생각함.
실제로 굳이 프로게이머 아니어도 게임 좀 하다보면 나름 30대 아재 되었다는 놈들 죄다
'허허 어릴 땐 잘 되었는데 나이먹으니 손이 안따라주네 ^^;'이거 그냥 다 지가 게으른 걸
합리화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나는 혐오함.
그래서 내가 리듬겜 격투겜 바둑 같은 예를 드는 거고.
심지어 아랫글에선 30대가 되면 얼마나 생각 자체를 귀찮아하는지 30대 상폐녀의 예까지 들었음.
한 마디로 내 생각을 정리하자면
그건 그냥 스타상향평준화에 못따라가고 따라가기도 귀찮은 아재들의 게으름 합리화이며 핑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