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커지운영할때 커세어 막고나서 히드라뽑는 개념을 잘 몰랐는데
왜 프로들이 그 타이밍에 히덴을 짓고 러커업대신 발사업을 하는지 알거같음
8~9분정도에 스톰업이 완료되면서 4템이 뜨는데
최적화 타이트하게 하면 8분정도에 히드라2부대+저글링소수가 나오는데
스톰업 직전에 강하게 밀어부쳐서 캐논 강제하고 최소한 소모전이라도 해주는게
진짜 중요하다는걸 깨달음
이걸 했을때하고 안했을때하고 중후반 경기양상이 완전히 달라지는듯
그리고 왜 그렇게 프로들이 최적화를 강조하는지 알 거 같음
히드라 2~3마리 차이로 공발질에 밀려버려서 성큰을 박느냐
아니면 포토를 2~3개 짓게만드느냐 이 최적화 차이가 엄청난 스노우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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