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돈이나 jd모두 좋은조건에 이적했으면 훨씬 좋았을거다

근데 팀생각하는 마음때문에 의리지켰고 자기능력만큼 대우못받았지

특히투돈은 스타리그 2회우승자가 딱세명일때 4번의진출만에 2회우승달성해서

당시기자들이 투돈이 이동통신사가면 연봉신기록 세울거라했는데

그냥안가고 팀에남음 이때 리프게 인터뷰같은거보면 pos선수들이 전부

투돈형 다른데가면 우리들은 큰일난다고 말하고그랬음

훗날 엠겜으로 창단했지만 이미전성기가 끝난시점이라 딱1년대우받고 버려짐

의리지켰던 게이머중 서지훈만 조규남감독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cj창단후 연봉제대로 받았고

성적이 안좋아도 거의유지시켜줬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