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가 윤중이랑 손절한 진짜이유))Feat.설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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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2018-06-13 14:00:50 (7년 전) / READ : 1277
일단 난 가축은 아니고 STX멤버랑 철구 중간입장에서 봄
스타실력을 떠나서 프로리그라는 무대가 개인리그 못나가는 선수들 기회를 주는 무대 취지도 있다고봄
그렇기에 CJ김정우도 자신이 나갈수있음 에도 한두열 유영진기용하고 삼성도 이성은 기용, SK도 박재혁 기용 했다고봄. 이기고지고를 떠나서 기회를 주자는 마인드
프로리그 개막전끝나고 봉준이한테 대패한 철구는 새벽에 조용히 윤중이 찾아가서 자연스럽게 프로리그 얘기 꺼냄.
근데 윤중이는 실력 체크해본다며 그냥 철구랑 스타 몇판 해주고 런함
(애초에 철구 낄 생각이 없었던 듯)
족구는 이후에 비제이 이영한밖에없어서 먹방하고 있던 이영한이랑 몇판하고 방종함
이때 철구는 이미 찾아가는 성의를 보엿음 자존힘굽히고 끼워달라고.
STX가 아예 철구실력을 개무시하고 안낀다는마인드로 서로 폭탄돌리기한 경향 없지않아있음 막상 탈락하더라도 스파키즈전 철구 질 가능성이 0%는 아니었고 기용이 많이 이상한 그림은 아닌데 윤환이랑 STX가 철구랑 아예 대화할 생각이 없엇음
족구는 여기서 정말 많이 실망하고 삐진걸 떠나서 그냥 과거 추억 그런거없이 앞으로 STXㅇ애들이랑 손절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