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많은 사람들이 우승후보로 지목했지만 결국탈락

화려한 멤버에 비해 3대0을 두번이나 당함

임홍규 지가 데뷔전에서 승리하고 진짜 지가 에이스인줄 알고

겉멋이 너무 들었음..저그가 좋다는 몽환맵을 할줄도 모름 몬티홀도

못나가겠다고함..나갈수 있는 맵이 정해져 있음..근데 무슨 에이스..

정윤종 ASL5 우승자 다운 포스를 기대했지만..변현제만 2번 만나서 1대1

팀이 2대0으로 지고 있을때 해줬어야 하지만 결국 졌음..프프전 어쩔수 없음

도재욱 한번출전해서 윤환이만 잡음..근데 도택명중에 도 인걸 생각하면

아쉬움..출전을 너무 안하려고 하거나 뒤에 나옴..동생들이 에이스라고 떠받들면서

자기는 뒤로빠짐..이런무대는 프로리그 출전경험과 맵을 잘 이해하는 자신이

나갔어야함..엔트리 구상도 임홍규가 나갈맵이 한정적이라면 어제 경기도

1경기 자기가 나가던 윤종이 보내고 몽환에 박재혁을 다시 한번 투입하는걸 생각도 해봐야됨

박재혁 저저전 한번 출전해서 한번패배..저저전은 5대5라지만 조금 아쉬움

은시는..초보가 어려운 테란이라지만..솔직히 겜능력치를 봤을땐 뭔 종족을 해도 털렸을꺼 같음

항엔터 리그때 안겨랑 나땅이한테 다크에 털려서 실력 못보여줬다 이런동정론 있었는데

다크가 아니라도 그냥 떨어졌을꺼 같음..

다들 진지하게 대회에 참여했지만..팀웍이 그렇게 좋아 보인것도 아님

CJ나 삼성 KT 디코 들어보면 팀웍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꺼임..그리고 에이스와 주장의 무게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