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입장에서 포기했다고 하는 트랜지스터 4경기는 어찌됬건 잡아냈고
제3세계, 스파클에선 그냥 약간 불리하지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맵에서 1,2 경기 한경기씩 가져갔었고
맵탓이라고 하기에는 불리한 맵도 잡아냈으니 할말없다고 본다.
결국은 영호가 진거는 영호 입장에선 안진마였던 글래디에서 윤철이한테 졌다는거!
윤철이는 약간 유리하다고 한 제3세계 2경기를 따냈고 좀 불리한 글래디에서 이겼으니 3승을 한거고
윤철이의 운영이 빛을 발하는 경기였지. 특히 끝까지 리버 견제가 테란을 가난하게 만듬, 대각 캐리어도 아니고 아비터 운영으로
이영호가 글래디를 잡았으면 3:1로 5경기 가지도 않았겠지~
결국 윤철이가 잘해서 올라간겨!!!
난 토스3명 저그1명보다는 4강에 테란1명 있는걸 원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약간 영호쪽을 손들어줬지만
그냥 윤철이가 잘한거라 별 할말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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