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열등감&억울함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깨달음. 수능도 안치는 주제에 먹고 사는거보니까 좀 그렇다는둥, (완전히 핀트가 나가서) 능력도 없는것들이 대학 가는건 너무 눈꼴시렵다는둥... 특례에 대한 비난도 빠지지않고있고...
물론 격려와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역시 게이버!
@솔인남고아성 말하는건가?? 글쎄 난 그것도 그렇게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대입기준을 수능에 한정해서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거지만... 결국 자기 노력으로 만든 '능력'으로 대학을 입학해서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를 한다는건데 ... 거기에 들인 노력의 질을 생각해볼때 수능점수도 없이 그런과 들어갔다고 욕할필요는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