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왕중왕전 우승했다고 우승자란 논리대로면
신한 마스터즈 우승한 이윤열은 7회 우승자임.
시드 권한도 줬고 상금도 줬고 홍진호 왕중왕전 우승 논리면 이윤열도 우승자.
당시 온게임넷에서 서포트 많이 준 핫브레이크 우승까지하면 8회 우승러.
근데 그런 이야기 안함? 왜 그거 말고도 우승했으니까.
당장 거의 양대리그와 준하게 치뤄진 곰tv마저도 예선에 전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권위 의심 받는데.
예선도 안하고 초청으로 치뤄진 형식의 대회로 공식리그 우승 논하는게 말이 안됨.
기욤도 2회 우승자임.
당장 이윤열은 강민이랑 결승할때 4연패 도전이라고 말하고, 이윤열 3회우승자라고 말했는데도
엠겜에서 모종의 이유로 커리어 중간에 인정안하면서 마지막까지도 골프리그 우승자 소리 따라다녔는데.
아예 당대에도 예선 없이 치뤄진 리그를 정규리그 우승이랑 동등하게 취급해야되나 논란 있던 리그를 이제와서 우승자로 우기는건 웃김.
엄재경 포장 때문이라고 하기엔 당장 홍진호부터도 본인 우승이 없는 선수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지금이야 준우승 = 콩이지만, 그땐 4강에서 떨어지는게 하도 많아서 4강 저그 꼬리표 떨구고 싶다는 말했는데 자기를 우승자라 생각했으면 그런말 안했음.
2003년에 공중파에서 시각장애인이랑 매치할때도 소개로 "무관의 제왕"이라고 소개했는데
엄재경 포장때문에 커리어 삭제한게 아니라 홍진호는 정규리그 우승한 선수라고 인식된적이 없었음.
몇몇 콩빠들만 슬프게 왕중왕전도 커리어라고 주장할 뿐이지.
정작 홍진호만큼 왕중왕전이나 기타리그 커리어 끌고 올게 많은 이윤열은 그거가지고 7회 우승이니 8회우승이니 이야기 안떠드는데.
콩빠들만 꼭 왕중왕전도 예전엔 정규리그였다느니,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우승도 우승이라느니 인정하라고 우김.
홍진호가 우승자면 이윤열은 8회우승자임.
하지만 아무도 이윤열 신한은행 마스터즈 두고 그것도 정규리그 우승인데 왜 인정해주냐 징징대지 않는다.
왜? 그거 말고도 어차피 진짜 정규리그에서 존나 우승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초청형식으로 치뤄진 대회 공식대회라고 우기는게 부끄러운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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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인정햇어 이미 겜티비는 모든 커뮤니티서 인정하는 메이저였고 이윤열이그랜드 슬램이라 할때 메이저 3사 우승해서 그랜드 슬램이라 그런거고 (겜비시 온겜 엠겜)갑자기 겜티비 망해서 그럿지
커리어 넘버원은 무조건 벼가 맞아
그리고 착각하는게 신한마스터즈나 그후 이벤트성 대회는
이미 이벤트대회라 커뮤니티나 방송사에서 규정을 한거였고
왕중왕전같은거는 그시대에 누구나 메이저로 생각한 대회엿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