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주작의 진실.......Jp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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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
2017-11-13 20:57:31 (8년 전) / READ : 473

사실 승부조작 사건 전, 당시 어린나이에 많은 돈을 벌다 보니 어머니가 돈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돈을 다 쓰시고, 거기에 엎친데 덥친격으로 마재윤 보인 앞으로 어머니가 본인도 모르는 대출을 많이 받아놓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어렵게 되니, 돈을 벌려는 생각에 그러한 유혹에 쉽게 유혹에 빠져들게 됬다는게 이번에 밝힌 마재윤 주작 사건의 전말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6~7년을 엄마와 연을 끊고 지내고 있다고 한다)
스타판이 망하고 있었고
언제 빛이 내 숨통을 조여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당연하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봄...
번 돈도 겨우 200만원
게다가 프로게이머 프라이드 때문에
직접 주작을 한경기는 단한판도 없고
불법 사설 배팅도 참여하지 않음..
주작사건으로 주작범들을 욕하는것 보단
E 스포츠의 짧은 선수생활이나
구조 같은걸
짚어 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제 케스파 공식자격 박탈되서
기록 삭제한것도 무효화되고
브로커 쪼끔한거 집유도
공소시효 지나서 죄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