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오영종이나 박지호가 저런 걸로 테란전에서 재미를 많이 봤잖어. 실제로 최연성은 저런 전략으로 여러번 격침 당했었고. 그러니까 전진 게이트에서 다크 템플러를 뽑아서 바로 보내거나 본진에서 테크를 빠르게 올려서 다크 템플러를 빨리 확보해서 테란 본진으로 보내는 전략을 왜 이 때 이후로 안 쓰게 되었는지 궁금하더라.
테란의 저런 전진 게이트 사신 다크 템플러나 본진 게이트 사신 다크 템플러 전략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그런 거야?
@ATV앞마당 안먹고 선다크면 테란이 scv로 앞이 없는걸 보는데, 그러면 양심 있는 테란이면 엔베나 아카를 무조건 지음. 옛날에는 토스가 본진 3겟이나 15투류 본진플레이를 많이해서 앞마당 없다고 무조건 리버다크 확정을 못지었는데, 요즘음 앞마당 없는거 보면 99% 리버다크 확정지을 수 있음.
그래서 요즘은 선다크보다는 앞마당 먹고 반박자느린 다크나 다크드랍을 많이씀. 앞마당을 보여줌으로써 다크 아니라고 알려주고 배제플레이 하도록 만드는거
비슷한 원리로 요즘은 본진리버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