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의 미네랄 흐름이 저에게도 닿을 줄이야...
그 시작은 바로 당신, 티큐양봉피꺼솟님이었습니다.
당신의 아낌없는 미네랄 지원은 마치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빈 가스통에 채워진 천연가스,
업그레이드 안 된 SCV의 눈물겨운 효율을 단번에 올려주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날 받은 미네랄은 그냥 자원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건 믿음이었고, 우정이었으며,
무엇보다 티큐양봉피꺼솟님의 넓은 자원 채굴 범위를 느끼게 한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당신이 다른 이에게도 미네랄을 나눠준다면
그 사람은 진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고요?
티큐양봉피꺼솟은, 자원보다 마음이 풍족한 사람이니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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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같은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