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형 방송 10년봤다.
엑셀 시작하면서 과몰입하기 시작했고, 응뉴 왕초단하면서 놀았다.
그전까지 방송보면서 별풍선 쏘는 사람들과 여캠방송 보는사람들을 이해하진 못했다.
이게 몰입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ㅈㄴ게 받는다.
특히 썩어/엄태웅 사건 때,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
쁠리/가을 사건 때, 아프리카 아이디를 지웠다.
그 후 그냥 여기 눈팅하면서, 재밌는 방송만 골라서 본다.
형들도 그냥 몰입빼고, 런닝맨 보듯이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보지마.
그렇게 열내고 썽내봐야 남는거 하나도 없다.
철구를 이해할려고 하지마. 가족들과 같이 사는집에서 담배피우는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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