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연지사진 아예 쓰면 안되거나, 문제되면 자삭함)

연지랑 같이 방송할때.

이때 족햄 진짜 찐웃음 나오면서 아빠랑 딸 케미 맞출때 나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나옴,

내가 갠적으로 가정사가 안좋아서 사랑이 고픈 사람이라 그런가

부럽기도 하고 기분 겁나 좋아짐.

내가 족햄 진짜 인정하는게..  지금 완전 보통 가정상태는 아닌데 어쨌든 아빠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함.

요즘 세상에 딸이 저렇게 아빠랑 서스럼없이 얘기하고 잘 지내는것 만으로도 ㅈㄴ 인정받아야 한다 생각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