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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를 합쳐서 만든 시그여서 빌드업과 드랍이 다릅니다.

빌드업은 힙합 드랍은 이디엠, 하우스 장르로 바뀌기 때문에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근데, 요즘 시그는 빌드업과 드랍이 똑같습니다.

왜? 

만드는 입장에선 시간 아끼고 그냥 날먹하기 좋고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빌드업의 멜로디를 드랍에 그대로 사용하면 지루하게 들립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 요즘 많이 쓰는 SUNO AI (수노)를 이용해서

딸깍 해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