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PSG는 이미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적 시장에 대한 몇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파리 수뇌부들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여러 선수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입니다. 파리는 돈나룸마, 바르콜라, 이강인이 연장 계약을 맺기를 바라고 있다.

PSG는 2회 연속으로 유럽 Top 4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 진출을 위해 아스널과 대결 할 것 입니다. 따라서 파리의 수뇌부들은 양질의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을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PSG는 세 명의 선수를 연장하고 싶어합니다.

얼마 전 PSG는 아크라프 하키미, 누누 멘데스, 비티냐 등 여러 선수의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르 파리지앵의 정보에 따르면, 클럽은 곧 돈나룸마, 브래들리 바르콜라, 이강인 등 세 명의 새로운 선수의 재계약을 원할 것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돈나룸마는 현재 파리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이강인과 바르콜라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작년 여름부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바르콜라와 이강인을 연장하려는 욕구가 다소 최근의 일이라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지난 3월, 이탈리아 출신의 에이전트는 레퀴프에 PSG와 몇 달 동안 논의가 진행돼왔다고 전했다. "우리는 지난 여름부터 새로운 계약에 대해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PSG가 재정적 페어 플레이로 인해 약간 바꾼 변수가 있기 때문에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클럽에 새로운 규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논의는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나룸마의 계약이 1년 반 남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있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http://le10sport.com/football/mercato/le-psg-veut-boucler-trois-signatures-74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