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김덕배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생각은 없다고 밝혔으며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에 많은 영입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과르디올라는 "김덕배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누군가 떠난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마지막 날까지 우리에게는 (이적할) 기회가 있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옵션도 배제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같은 선수단을 갖게 될 확률은 85.90%라고 생각한다. 나는 편안함을 느낀다.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의 퀄리티는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