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wFRI5Zug0M
월드컵 모든 팀 중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유일하게 1승을 거둔 사우디리그
사실상 중동 전체에서 1등이라고 볼 수 있고 순수 라인업만으로도 아시아에서 J리그 다음 간다고 볼 수 있음
게다가 호날두, 살라, 네이마르 등 완전 전성기는 아니지만 한때 월드클래스였던 선수들을 제법 데려옴으로써 유럽 중위권 리그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볼 수 있음
사실상 아시아에서 1등
그런 곳에서 골키퍼 중 5등 안에 들고 그 중 유일하게 아시아인인 김승규는 사실상 유럽파급 골키퍼임 ㅇㅇ
거두절미 하고 라인업을 말해보자면
손흥민(프리미어리그 우승권팀 주장) 황희찬(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 선발)
이강인(리그1 우승권팀 선발) 이재성(분데스리가 중위권팀 선발) 황인범(세리에A 우승권팀 선발) 정우영(분데스리가 하위권팀 선발)
김진수(전 유럽파, 월드컵에서도 공포 기록) 김지수(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 유스. 교체급) 김민재(분데스리가 우승권팀 선발) 옌스(분데스리가 2부리그 선발)
김승규(사우디리그 에이스. 사실상 유럽파급)
진짜 골키퍼까지 유럽파 급으로 채울줄이야.. 하... 걍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이재성하고 황인범은 저기서 살짝 내려서 이재성 중앙미드필더, 황인범 수비형 미드필더 정도로 쓰면 완벽할듯
일본이 올 유럽파라고? 우리도 올 유럽파다 ㅋㅋㅋ
일본 압도적 최고치는 미토마인데 웨스트햄 전에서 다 뽀록났죠
걍 우승권팀에 리그 2위 달리고있는 팀 주장이자 에이스로 플메 역할 해주는 킹갓손흥민이 아직까지도 무조건 위야
일본 최대치 미토마보다 손김이 훨씬 잘해서 최고점은 우리가 더 높고 전체적으론 미세하게 밀리지만 올 유럽파라는 점에서 거의 비슷(게다가 대부분 선발임)
이번 아시안컵은 걍 한국이 먹고 이한범, 황인택, 이예찬 등 유럽파 한국 센터백 ㅈㄴ 늘어나는거 보니 안그래도 공미-공격 자원은 유럽파 상위권 선수로 차고 넘치는데 수비 자원까지 늘어나는거 보면 다음 월드컵은 다시 한번 4강신화 세우라는 신의 계시다
풀백하고 수미가 조금 아쉽긴 한데 큰우영은 에이징커브 올 나이니 좀 그렇고 손준호 정도 잘 키워서 황인범이랑 같이 세우면 어떨까 싶음
2024아시안컵은 일단 우승하기로 하고 2026월드컵은 4강 가는거로 하자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