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관바리 후기.ssul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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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2015-03-30 16:26:49 (10년 전) / READ : 323611
난 타지역 사는사람인데 사정상 대전에 얼마동안 머물게 됐음 (편의상 반말함ㅇㅇ)
한달정도 지냈는데 친구도 몇명 사귀고 나름 재밌게 대전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어제 친구가 술한잔 하자더라 그래서 나랑 내친구 내친구의친구 셋이서 치킨집가서 소주5병 맥주 2700cc정도 마셨어 취하진않았고 알딸딸 하는정도 였는데 친구가 대전역가서 떡치자는거야
나는 장난이니 하고 웃었는데 3만원이라고 가면 할머니삐끼들 많다고 정말로 가자길래 씨발가봐?ㅋㅋㅋ 하며 가??가?? 하는 분위기로 어떻게 가게됐다.
처음 도착해서 1시쯤에 대전역 택시타고 내리니까 내리자마자 할매미들이 와서 "총각~ 놀다가~ 싸게해줄게" 이런다 바로 와..시발 진짜 내가 여관바리 삐끼를 만났구나 하는생각에 덜취한술마저 깨더라 근데 친구놈이 만나는 아줌마마다 아씨 20대에요? 저희도 눈깔이있지 좆같으면 바로나갑니다? 하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겨 할매미들이 그말듣고 가만히있나 아 됐어 그럴꺼면 가 총각 이러더라 진짜로 그렇게 2시간정도 돌아다니면서 모든할매미들 거절하다가 하 좆나다리도 아프고 힘들다 싶을정도에 어떤 젊은아줌마가 (그나마) 놀다가라는거 우리들 뜻이 다 통했는지 슬쩍슬쩍 보다가 그 아줌마 따라가는데 골목.. 그리고 골목.. 또골목.. 골목길로만 자꾸 가더니 진짜 사람한명 겨우지나갈듯한 골목길로 안내하는겨 ㅆㅂ 장기각 나오는것같아서 아 안해요 이러고 나오는데 또막상 나오니까 다리는아프고 시ㅡ발젊은년 먹고는싶고 ㅈ죧같은감정이 터져나오더라.. 아무튼 중간은 다 생략하고 결국엔 한 여관바리 하나 아주매미잡고가서 방에서 기다리지
친구한명은 1층 나랑 내친구는 2층으로 갔어 방크기는 한 2평남짓에 침대하나 뒷통수큰 티비 최신형 벽걸이 에어컨에 정육점 조명.. 그렇게 되어있고 친구돈없어서 친구것까지6만원 내고 기다리는데 진짜 왠걸 엄마뻘로보이는 아주매미오려나 씨발..하고있는데 (30대는 확실했을거다 아마) 상당히 괜찮은 누나? 가 들어오데? 옷차림도 다른아주매미들은 어디 뒷산에 감자캐러 갈듯이 입고다니던데 이누나는 약간 대학생패션? 야상에 꽉끼는 스키니진 스프라이트티 입고있는데 가슴이시ㅡ발 E는 되보이더라 물론 마른편은 아닌데 뭐 암튼 그래서 서비스 받을거냐 묻더라 그래서 그게뭔데여 했더니 애무해준다네 서비스 안받으면 옷도안벗고 박기만한다고 하길래 내가 얼마죠? 하니까 또 그건시발년이 알아서주라네 자꾸 개좇같은년이 끝까지 대답을안해 아 대충얼만데요 물어보면 알아서요.. 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개따먹고싶게 소극적인척하는거야 그래서 아 2만원이면 되요? 하고 지갑에서 돈 빼니까 슥 가져가면서 바로 옷벗더라 근데 난 왜인지 옷 다벗은것도 개꼴리는데 그 벗는과정이 씨팔좋은거 수줍게 쳐다보고 있으니까 옷벗으래 내가 츄리닝만 입고있었는데 20초만에 벗고 침대에 누웠지 그랬더니 알몸으로 내위에 자지빠는 자세로 눕더라고 근데 그 육덕진 가슴이 내 허벅지에 닿는데 따뜻하더라... 또 꼬추는 얼마나 잘빠는지 혀로 가버리는줄 알았다.. 빨고나서 ㅂㄱ되니까 콘돔 씌워주고 러브젤 조금 바르더니 넣으래 처음엔 허벅지잡고 헉헉 하다가 가슴 흔들리는게 너무 꼴려서 양쪽가슴 덥썩 잡고 박았지 그랬더니 어머!! 깜짝이야 이러데 웃으면서 그리고 빨리 가게하려는 수작인지 되도안되는 신음소리 내면서 하아..항.. 이지랄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싸버리고 물티슈로 닦아주더니 갈게요~ 하고 나갔어 나도 나와서 밖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친구랑 친구파트너 나오더라 근데 ㅆㅂ..뮤슨 엠창 50년생인줄알았다 (50살아님) 와 진짜 어려보이려고 머리는 양갈래로 묶고 신발은 굽있는 꽃무늬슬리퍼에 몸빼바지용 편한바지? 그딴거입고 친구 개좆같은표정으로 나오길래 위로해줬지 나중에 다 들어보니 나만 젊고 싱싱한년 왔고 친구들은 개좆같았단다. 아무튼 이것도 경험이라 생각하며 걔네는 다시는 안온다고 3만원이라 할때부터 알아봐야 한다며 징징대더라.. 나는 뭐 괜찮았고 다음에 그년이랑 또한다면 7만원도 줄수있다
씨발년..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