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일본, 한국과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 추진... 동남아도 함께 : 엽기자랑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일본, 한국과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 추진... 동남아도 함께 [3]

Minerals : 850,756 / Level : 소령 소령
2025-07-19 19:29:16 (3일 전) / READ : 1277

    일본이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호주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 함께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18일 일본축구협회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원국과 2046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월드컵은 대륙별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것이 관례"라면서 2034년 월드컵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것에 따라 이후 아시아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려면 2046년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전했다.<지지통신>도 "2026년 월드컵이 북중미 3개국, 2030년 월드컵은 유럽·아프리카·남미 등 3개 대륙에서 열리는 등 광역 개최가 최근의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아시아권 국가들의 월드컵 공동 개최 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EAFF와 AFF의 합동 회의였다고 전했다.

    미야모토 츠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은 "정식으로 문서를 교환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EAFF는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중국, 몽골 등 10개국이 회원으로 있다. AFF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결성했으며 2013년 호주가 정식으로 가입해 12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몸집 커진 월드컵, 공동 개최가 '대세'

    월드컵 아시아 공동 개최가 떠오른 것은 최근 월드컵이 본선 참가국을 늘려 대회 규모가 확대하면서 단독 개최가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내년에 열리는 북중미월드컵은 본선 참가국 수가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나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공동 개최한다. 2030년 월드컵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까지 사상 처음으로 3개 대륙에서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월드컵을 개최하려면 최소 14개의 경기장이 필요하다. 또한 준결승은 6만 석 이상, 개막전과 결승전은 8만 석 이상 규모의 경기장이어야 한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2046년 월드컵 개최 후보국은 향후 모집할 계획이지만 일본,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02년 이후 월드컵을 개최했던 한국과 일본, 2034년 월드컵 유치전에 뛰어들려다가 포기한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2046년 공동 개최에 나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공동 개최 흐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44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개최에 도전하는 한국과 일본, 경제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동남아시아가 협력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목표 달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신고
    • 댓글이 3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 미네랄 와토 베타 테스트 게시판 오픈 안내    
    [야구] 박해민 동점 쓰리런.gif (5) PPPPPPPPPPP 117 04:23 추천 4
    [주식] 이제 2차전지 시대다.. (2) 여섯시내고환! 412 04:20 추천 4
    [음식] 수원 하얀풍차  들어가랑께 122 04:20 추천 3
    [음식] 광교 팥빙수집 들어가랑께 106 04:20 추천 3
    [엽게] 민생쿠폰 15만원의 가치 (3) 니악 927 04:17 추천 3
    [엽게] (펌) 무궁화호 드러누운 사람 ,,, (6) 김밥파워 902 04:17 추천 3
    [엽게] 장원영 공항사진 (8) 와이러버 1457 04:17 추천 3
    [엽게] 어제 12일만에 술을 먹었는데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8) 흑염강림 1033 04:17 추천 3
    [엽게] 키로 기선제압을 하는 QWER (2) 와고수남 1370 04:17 추천 3
    [엽게] WWE 전성기 예능력 수준 (3) 와고수남 839 04:17 추천 3
    [엽게] 2002 월드컵스타 송종국 근황 (5) 마네킹추 1052 04:17 추천 3
    [엽게] 냉혹한 시골 똥개의 세계 (2) 콜라비 878 04:16 추천 3
    [엽게] 결국 나무위키에 박제된 뻑가 실명 (5) 치약발라 609 04:13 추천 3
    [애니] 2025년 3분기 애니메이션 방영목록 (3) 청담동백호 497 02:23 추천 4
    [엽게] 취업을 포기한 디시인  (12) 토막저그 1807 01:10 추천 3
    [엽게] (속보) 미국 ' 유네스코 탈퇴 ' (2) 술집여자 1911 01:10 추천 5
    [엽게] 몰락한 밀키트 시장 (15) 토막저그 2054 01:10 추천 4
    [자유] 가슴 만졌네” 쓰러진 女 심폐소생술로 살린 의대 男교수 ‘황당 논란’ (4) 청담동백호 2147 01:09 추천 9
    [운동/헬스] 한국인들은 지들이 다 지가 주인공인줄안다 .  자신에 대한 기대를 낮추자 난 병신이다  (48) 흑염강림 2534 25.07.22 추천 16
    [엽게] 신은 불공정하다 (33) 탄탄면11 6409 25.07.22 추천 8
    [음식] 날더운디 집구석 김치갈비찜 (8) 국밥중독자 1248 25.07.22 추천 5
    [여행] [이벤트]울릉도 가고싶습니다 (6) 고구마밥 1007 25.07.22 추천 4
    [음식] 수원 천지연  (3) 들어가랑께 2355 25.07.22 추천 5
    [엽게] 울릉도 삼겹살은 절반이 비계?…"찌개용 앞다릿살, 직원 실수" 해명 (21) 미스터초이 5072 25.07.22 추천 12
    [엽게] 1984년 경북대에 개설되었던 과목.jpg (8) 술집여자 7382 25.07.22 추천 1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