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실함아 그게 자세히 얘기하면 매일 방에와서 너가 돈이 어디있는데 담배를 샀어? 여태 내가 소개해준 회사 다 괜찼았는데 도데체 왜 안그러갔어, 아들아 돈있냐? 나 5만원만 줘봐 등등 조롱을 했어. 취업이라는게 친구가 한국이 아니라 해외라 알바자리가 없어서 직장을 가야만 하는 구조인데 죽기 2주전에 정리하고 한국온다고 했더니 죽어버림. 아빠는 이사가고 친구 유골은 이상한 작은 절간에 보관하고 끝내버림
쓸데없이 대학 가라니깐 다 가니깐 나도 갔고, 뭘하고 싶다는 욕구도 안생기고... 일하라니깐 지원해봤는데 다 떨어지고... 뭐 준비한다는 핑계로 시간만 그냥 보냈고... 부모들이 자식한테 뭐 바라지 말고, 좀 자기가 스스로 하도록 부족하게 키워라. 스스로 뭔가를 해보고 성취하는 그 경험을 다 앗아가 버리고 그냥 척척 제공해 주니깐 왜 저렇게 아득바득하게 살아야 하는지 그냥 25만원 받고 게임 더하면 되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생각해봐 누구는 몇 년 일찍 태어나서 문재인 때 공공기관 일자리 70만 뽑을 때 들어가고
그 때 하두 뽑아재껴서 지금은 거의 안 뽑음. 그렇게 적체인원 생기고
누구는 정규직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대학가서 거서 또 열심히 노력해서 취준하는데 누구는 시위하니깐 대통령 한 마디에 정규직 됨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