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맘이 보이네, 정신차리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길 바라네 30 넘어 부모그늘에 있지말고 독립해라. 베스트 댓글

요즘 많은 30세대들이 저렇게 지내고있는듯 베스트 댓글

아버님 화이팅

으윽 그만해

자식의 문제는 부모탓이라고 하지만 이건 부모가 불쌍하네 베스트 댓글

좀 다른지만 우리 삼촌도 서울대 나와서 30후반까지 아무 직장 없이 공부만 계속 했음 근데 지금 판사하다가 로펌감 40넘어서도 선자리 존나들어와서 이쁜숙모랑 결혼하더라

나 감정 메마른 사람인데 막줄보고 눈물 살짝 날뻔했다

뭐 공무원 안될수도 있지..계속 떨어지다보면 포기하는것도 힘들거다
문자받고 뭔가 느껴지는게 있길

아이고...
저걸 회사 출근해서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한줄 한줄 꾹꾹 눌러담으면서 가슴 아파했을 마음 생각하니 진짜 안타깝네....

아버지가 진짜 멋지시네

이정도면 진짜 정상 중에서도 탑급 정상 가족이지...
부모가 초엘리트이거나, 부모가 초 개차반 거지새끼거나
이러면 자식은 초상나는거다 겉은 그렇게 안보여도...
ㅎ 30살 먹고 얹혀산다고 욕하는새끼들
실상 그새끼들 뚜껑 따보면 하나같이 거지새끼들..ㅉㅉ
벼룩이 벼룩보고 똥 묻었다고 욕하는 격밖에 안되는 한국인거다 이 병신같은 나라 ㅉㅉ

진심 부모나 자식이나 맘아프겠다

저런

팩트) 30살 먹도록 등골빨며 공시 준비한건 그렇다 치자 저런 메세지 받고도 저걸 캡쳐해서 커뮤에 올리고 남들한테 접어야 되냐고 조언구하는걸 보니 점마는 답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때까지 공무원 준비하는 ㅄ 노답새끼가 어딧냐 ㅋㅋ 존나무식하네 진심 ㅋㅋ
그나이 먹도록 공부핑계되며 현실도피하지만 원인은 공부안하고 게임이나 여자 만나서 맨날 쳐 놀던가 아니면 대가리가 ㅈㄴ 멍청하든가 둘중에 하나인데 걍 답없다 부모님 등꼴 그만 빨아먹고 ㅈㅅㅊㅊ한다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피시방이나 다니는 새끼면 
그냥 어디가 알아서 죽어주는게 부모 입장에서도 후련함 

설마 9급을 30까지쳐하고잇는건아니겟지

지금 저러고있는데 부모님이 감사하다고 할정도면 어렸을떄 꽤나 말썽피우고 다녔었나보네
개과천선할꺼면 지금이라도 돈벌길 찾아서 사는게낫다 
하물며 오토바이 하나사서 그냥 배달만 열심히해도 월 400이상은 벌텐데 그게 공무원보단 훨씬낫다 
그렇게 돈벌어서 다른걸 다시 도전해보던지 

나랑 똑같네.. 나도 30에 그만두고 31에 취업하고 지금 대기업 다님. 지금 37살

와 디게 진정성느껴진다 ... 슬프네

30넘었으면 솔직히 무슨 억까를 당했건 진짜 열심히 안했건 다 떠나서 자기밥벌이는 자기가 하는게 맞음..

늙은이들 중에 저럴게 길게 쓰면서 맞춤법 안 틀리고 쓰는 사람은 첨 보는 듯? 그것도 톡 간격이 5분밖에 안 걸리고
컴퓨터로 쓴건가? 컴퓨터 카톡을 50~60대가 한다? 뭔가 주작 스멜이 좀 나네

말투도 뭔가 너무 착하고 너무 침착함

결론은 주작 확률 51.8%

와고에 딱 저런색기 있었지

공무원 아마 지금 8년차 정도 됐을껀데

"불꽃순정" 이라고

이색기 내가 3년전에 공무원 8급 5년째 공부 한단거 들었는데
그색기 성격상 합격했음 와고에 합격했단거 자랑할껀데
없는거 보니 아직도 공무원 준비중인가 보네

2014년에 공뭔 문 두드리기시작해서
17년 7월중이네
빌빌대는 아버님과 우유부단한 캥거루아들의 콜라보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저런 아버지를 두고 어떻게 저런 아들이 나온거지 흠

공무원준비 3~4년떨어지고 피씨방가서 새벽2시에온다?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님..걍 내던져야한다고봄

진실이면 인터넷에 올린거부터 걍 커뮤 중독 일베충일듯 

예전의 나를 보는거같다 

직업훈련학교 가니 36 38 40넘는사람 공무원준비 한다고 하는놈들 있더라
기능사 시험 60점이면 합격하는데. 60점 간신히 넘기더라 공부 엠창 좆도 안하고 수업도 듣는둥 마는둥
실기도 연습을 해야 따든 할텐데. 한달40만원 주는 거 교육비 밥비 차비정도 그돈받고ㅅㅂ 돈도 좆도 없을듯 있다치더라도 거지같이 행색하고 다니더라(얇은 티셔츠,청바지..비싼것도 아니고..) 사지멀쩡한데 돈. 벌 의지도 없고 얼굴에 생기도 없고 이제 48살은 넘었겠네 .
키도 한 160~170 체격 마름 9급준비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