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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들 다 빠져나가고 주주들이 대책 마련하라고 닥달하는 중
어젯밤에 회장, 사장 경영진이 방송국 직원들 모아놓고 설명회를 염
남성 사원: 40대 이하를 중심으로 경영진을 쇄신해주길 바람.
사원들의 생사가 걸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다. 일각을 다투는 문제다.
앞으로의 회사 방침을 외부에 알려주길 바란다.
후지테레비 회장: 생각하고 있는 건 있지만 지금 시점에선 말 못한다. 말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 못한다.
남성 사원: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걸 실제로 행해주길 바란다
후지테레비 회장: 도망칠 수는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건 후지텔레비젼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있다.
사장: 방송국 내에서 상사한테 식사 자리를 권유 받으면 거절하기 힘든 문화가 있다는 걸 지적 받았던 적은 있었지만
방송국 직원들이 다 거의 울면서 사퇴하라는 침울한 분위기였는데
회장, 사장은 웃으면서 대답하다가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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