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저 일로만 선도위원회가 열리지 않을텐데 ㅋㅋ 평소에 욕하는거 쌓여있다가 처벌 받았겠지

요즘 교권박살인데 저리하는거이해감

욕을 해도 유난히 더  쌍스러운 새끼들이 있음

여교사+전교조+페미 베스트 댓글

중학교때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데 ㅇㅇ
앞에 같은 반 친구가 가는거임 ㅇㅇ

그래서 같이 가자고 하니까는.... ㅇㅇ
이새끼가 비웃듯이 날 쳐다보면서 ㅇㅇ

겁나게 빨리 뛰드라.... ㅇㅇ
그거 보고 개빡쳐서 욕을 했는데.... ㅇㅇ

옆에 담임선생이 지나가드라.... ㅇㅇ
난 진짜로 선생이 옆에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ㅇㅇ

담임선생이 나 보면서 헛웃음 짓드만 오라고 하드라 ㅇㅇ
근데 담임선생이 좀 장난기가 있는 사람인데.... ㅇㅇ

뭐 장난기가 있으면서도 진지하긴 함 ㅇㅇ
왜냐면은 나 반에 들어갔을때에 ㅇㅇ

그 특유의 그런게 있음.... ㅇㅇ
이새끼가 날 꼬투리 잡아서 개팰라고 하는 ㅇㅇ

그런 분위기 라는게.... ㅇㅇ
이새끼가 날 날 잡고 팰라고 각 잡는구나 하는.... ㅇㅇ

당해 본 사람은 알음 ㅇㅇ
아무튼 그런 분위기 속에서 어느날 꼬투리 잡드만 ㅇㅇ

날 교무실에 보면은 커피 같은거 타먹는 당번실이 있고, 
그기서 들어가면은 숙직실이 있는데 ㅇㅇ

당번실에서 날 개패듯이 패드라.... ㅇㅇ
그런데 그렇게 패고나서는.... 그 이후로는 날 잘해주드라 ㅇㅇ

근데 학년 올라갈때마다.... 모든 담임선생들이 ㅇㅇ
한명의 예외도 없이 ㅇㅇ

날 그렇게 초기에 날 개패듯이 패고나서는 잘해줌 ㅇㅇ
놀랍겠지만 한명의 예외도 없었음.... ㅇㅇ

그런 담임선생이라서.... ㅇㅇ
난 장난인줄 알았음.... ㅇㅇ

담임선생이 웃으면서 나를 열쇠로 대가리를 찌르드라.... ㅇㅇ
나도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했음.... ㅇㅇ

어느순간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드라.... ㅇㅇ
울면서 집에 갔음.... ㅇㅇ

그리고 머리 꼬맸음 ㅇㅇ

요즘 30대 공무원들 보면 고지식하고 가능한 한 FM대로 처리하려는 성향이 강하더라. 점점 정이 사라지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