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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북한 롤대남 근황.jpg (8) |
외교천재이재명 | 2347 | 10:0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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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환율얘기 하지마세요" 김종국, 유튜브 공격에 썸네일 변경 ㅋㅋ (19) |
외교천재이재명 | 4460 | 07:13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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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게] 권은비의 역대급 초성퀴즈 ㄷㄷ (14) | 와고수남 | 6924 | 07:06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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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원폭피해 2위민족 (3) |
와이고스_운영자 | 3250 | 06:20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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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헬스] 약후) 야하게 찍어봤어요..ㅎ (10) |
푸씌 | 11524 | 25.12.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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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와이프 애 셋 출산 전 후..gif (24) |
dxdew | 14705 | 25.12.2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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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모둠곱창 한번더 갔음 소주맥주2천원 이벤트 (4) |
박수영 | 1940 | 25.12.2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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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또봉이 매운닭강정 (4) |
박수영 | 1825 | 25.12.2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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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스타하다가 병신2명만났다. (11) |
대구낙지머리 | 5425 | 25.12.27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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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김혜성 아버지 - 김선생 드디어 빚 다 청산하셨다고 함 ㅋㅋㅋ (15) |
외교천재이재명 | 7077 | 25.12.2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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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회식 (2) |
다비치♬ | 1745 | 25.12.27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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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어묵탕 with 무오뎅 (14) |
휘릿뽕 | 2133 | 25.12.2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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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히로시마 3일차 (야키니꾸) (3) |
鮨 | 2261 | 25.12.2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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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전국도입 시급한 대구식 버스정류장 이름 (34) |
외교천재이재명 | 7926 | 25.12.2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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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아이돌들이 '꼭'알아야 하는 현실 (22) |
리버테리언 | 9894 | 25.12.27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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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nct 태일의 외국인 관광객 집단강간 사건 3년 6개월 확정.jpg (18) |
외교천재이재명 | 7585 | 25.12.2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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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게] ㅇㅎ)행사장 동탄 코스프레 ㅎㄷㄷ.MP4 (22) | 외교천재이재명 | 19390 | 25.12.27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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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국민들 스스로 기본소득을 거부한 나라가 있다? (15) |
와이고스_운영자 | 7680 | 25.12.27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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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게] 젖치기 (9) | 여미새 | 14634 | 25.12.2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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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여초에서 오해하고 있는 남자어 ㄷㄷ..jpg (16) |
외교천재이재명 | 11258 | 25.12.2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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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 개고기 육수 컵라면 ㅎㄷㄷ (7) |
외교천재이재명 | 5076 | 25.12.2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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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머구 커피명가 딸기케이크 (10) |
구름의쥬우더 | 3131 | 25.12.2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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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게] 19) 잘 자란 한녀 (7) | 쓰거이 | 21311 | 25.12.2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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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소고기 한 상 (10) |
의정부지미집 | 2928 | 25.12.27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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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종로 이모카세 (25) |
무인양품 | 8865 | 25.12.27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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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순신은 단 한번도 왜군의 본진 타격을 한적이 없다. 간혹 부산포 해전을 가지고 본진을 친것 아니냐는 알못들이 있으나 상륙은 포기하고 정박중인 배와 항구를 대상으로 원거리 타격을 가하고 그대로 후퇴했다. 저 그림 처럼 왜성 본진 바로 앞을 포위하고 농성한 적은 없다.
2. 선조는 단 한번도 이순신과 얼굴을 마주한적이 없다. 임란중 원균과 이순신에 대한 모든것은 오직 보고된 장계로만 판단 했다. 저 그림 처럼 얼굴 마주한적은 없다.
3. 원균은 칠천량 출정시 뒤진다는걸 잘 알기에 안나가고 버텼고 이순신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본인도 왕명이지만 거부 한 것임. 하지만 권율이 이순신에게 원균의 망설임에 대해 토로하자 원균의 출정을 닥달해야 하는것에는 같이 동조한다.
4. 이후 명량에서 사실상 대장선 1척으로 133척을 방어하며 결국 13:133이라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여 1차 방어에 성공하지만 물살이 바뀜을 틈타 그대로 북상하여 후퇴하고 전라우수영은 그대로 왜군들이 프리패스로 상륙하여 무혈입성, 그야말로 조선수군 최대 본진을 말 그대로 쓸어 버린다. (참고로 명량해전에 허장성세로 우수영내 민간인들의 피난선도 다수 동원되어 배타고 피난 가려다 수군에 헌납하고 산속에 숨은 많은 민간인들은 수군 후퇴 이후 상륙한 왜군들에게 무참히 도륙당함)
결론 : 이순신은 업적에 비해 평가가 상당히 과장됐다. 반대로 선조는 너무 저평가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