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볼때마다.... 애미한테 사기당한거 생각나네.... ㅇㅇ
어릴때부터 애미가 항상 자식들한테 가스라이팅을 했음 ㅇㅇ
애비한테 개처맞고 집 나갔다고 ㅇㅇ
할머니가 잡아서 집에 오면은 ㅇㅇ
자식들는 어린 마음에 애미가 너무 좋아서 ㅇㅇ
애미랑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들을 한단 말이야 ㅇㅇ
그날도 집 나간 애미랑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는데.... ㅇㅇ
애미란 련이 항상 나한테 하는 말이 있었음 ㅇㅇ
엄마는 자식들 낳고나서 부터 살이 쪗지,
원래는 날씬 했단다.... ㅇㅇ
애미란 련의 베프가 이모인데 ㅇㅇ
이모는 엄청 멀리 살아서 ㅇㅇ
아니 애비새끼랑 왕래하고 연락할 일이 드물어서 몇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사람인데 ㅇㅇ
그 이모란 새끼도.... 니 엄마 어릴때는 엄청 날씬했는데,
너희들 낳고서 부터 살이 쪗다.... ㅇㅇ
이 말을 집 나가서 단 둘이 있을때에 ㅇㅇ
항상 하드라.... ㅇㅇ
형이랑 있을때도 항상 하고.... ㅇㅇ
나는 진짜로 이 말을 믿었음.... ㅇㅇ
근데 참 웃긴게 뭔지 아냐???? ㅇㅇ
그 어디서도 젊은 날의 애미란 련의 사진 한장을 볼 수 없다는 거임.... ㅇㅇ
그런 애미한테는 어릴때에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 ㅇㅇ
애비한테 자식들 대신에 개처맞는것도 그렇지만.... ㅇㅇ
자식들 낳고서 살이 쪘다는데.... ㅇㅇ
효자 된 입장으로서.... 얼마나 어린 마음에 마음이 애달팠겠냐.... ㅇㅇ
그렇게 살았음.... ㅇㅇ
어느날 당시 경기도 광주에 사는 이모네 집에 갔음.... ㅇㅇ
젊을때도 똑같이 뚱뚱하드라.... ㅇㅇ
그리고 생각 나드라 ㅇㅇ
왜 단둘이 있을때와 형이랑만 있을때에만 그딴 아가리 털었는지 ㅇㅇ
애미도 애비 잘 만났으면은 크게 사기 한탕 해먹고서는 ㅇㅇ
건물주로 잘 살고 있을껀데.... ㅇㅇ
그리고 난 건물주 아들로 여자들 후리고
고로 한국인이 저렇게 대용량 먹으면 바로 30대 중반부터 당뇨온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