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엄격한사람저기에 장기 보관할 가치가 있는 책을 안 가져다 놓고 전자서적류를 보강해서 킨들이나 태블릿들고 읽도록 유도하면 보완은 될 듯? 애초에 저런 문화공간을 원한거지 책 보관도 훌륭한 도서관을 굳이 원한건 아닐 듯.

@bnmcvdjfo너무 올드한 생각이고

요새 도서관까지 가서 책 읽겠어?? 그냥 문화공간겸해서 지은거고 책은 애초에 안중요하지

카페가 커피만 맛있으면 되는게 아니잖아 지금은???

책이 포커스가 아니야 더이상은ㅋㅋ

@호로칩그니까 말하잖아 책이 애초에 안중요하면 설계비 공사비 엄청 나오는 도서관을 지을 필요가 없이
그냥 복합문화시설 지으면 됐다고
책이 포커스가 아닌데 왜 도서관을 지어
저기 보관하면 책 100퍼 빛 바래서 퍼렇게되고 그 실제 사례가 일본에도 있음. 도서관인데 장서들이 직사광선 맞게 만들어놔서 전부 퍼래진거. 거기도 처음엔 건축적으로 디자인이 어쩌니 멋있니 개지랄떨던 곳이었음

@bnmcvdjfo책이 안중요하다니까 계속 책타령임??

@호로칩책이 안중요한데 도서관은 왜짓냐고 다른 건물 지으면 되지 넌 자꾸 뭔 소리임?

@bnmcvdjfo그냥 도서관 지은거라고ㅋㅋㅋ 명분 이만한게 없고 예산따기 좋고 크게짓기 좋고 반발 아예없고

크게지으면서 문화생활 시설들 빵빵하게 넣을수있으니까ㅋㅋㅋㅋ

@bnmcvdjfo이해할라 하지마셈 비정상적인 시대니깐
도서관은 그저 이색적인 느낌을 더해줄수 있는 명분일뿐ㅋㅋ

@bnmcvdjfo책이라는 기능은 정보를 담고있는 매체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정보를 담고있는 매체를 활용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는게 요즘 전세계의 도서관 트렌드임. 단순히 책의 보관이 안좋다. > 오래된 장서같은건 이미 국립도서관에 다보관되어있고 요즘엔 대량출판시대에 책한권의 가치는 내려갔고 디지털책 읽어주는 책등 디지털화가 많이진행됫기에 보관장소를 다른방향으로 활용하는 것뿐임. 얻어걸린거치고는 Helsinki ,seatle, sttutgart 등 해외도서관은 다 저런추세를 이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