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고 늙어서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인간의 본질은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나가는 것 이라고 생각함.
좋은 배우자를 만나 건강한 나의 자손들을 낳고, 그렇게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만들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그 가족들과 사랑하고 나누고 희생하고 추억을 만들고 다투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기도 하면서 살다가 이별하는거지.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누군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내 가족 말고는 없음. 나머지는 득실을 계산하는 이해관계일뿐.
그냥 본인이 결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는 정신승리같은데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