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김밥천국이라는 브랜드에 우리가 질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겠냐??
가성비 측면의 경제적 메리트를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지, 물론 음식점이기에 맛이 기본 베이스이나
맛이라는것도 그 물건 값에 대한 기대값이라는게 존재해서 똑같은 음식인데 하나는 5000원이면 존나 맛있고 괜찮은 음식으로 생각드는데, 다른 하나는 5만원이면 음식물 쓰레기로 느껴지는거와 마찬가지
맛과 별개로 일단 간판자체가 김밥인데 천정부지 올라가는 김밥값에
고봉민이나 김가네 같은 브랜드는 오히려 김밥의 고급화와 그만큼 퀄리티를 높혀 괜찮은데,
김천 김밥은 속재료부터 그냥 갈비지수준인거 알고 그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값은 그저 가성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고봉민 김가네같은 브랜드랑 김밥가격이 비슷해지고있다는게 망한 원흉이지 1000원 1500원 더 싸게 팔아야 되는 퀄리티 차이가 아니거든 이 병신같은 1000원짜리 김밥을 이돈주고 먹을빠에 그냥 1000~2000원더주고 고봉민 한줄먹는게 더 낫다는 생각 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