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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334 아내 체벌 법안 제안, 뿔난 여성들 인권 캠페인 나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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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성이 아내를 메달아 놓고 체벌하는 장면

파키스탄 못지않게 인도에서도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 가정폭력이 심각한데
인도에서는 이런 체벌이 집집마다 흔하다고 한다




파키스탄, 아내 체벌 허용 법안 추진…인권위 규탄

입력 :  2016-05-30 14:03:57 
수정 :  2016-05-30 14:05:01


파키스탄에서 아내에 대한 체벌을 허용하는 입법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파키스탄 일간 ‘스프레스트리뷴’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이념자문위원회(CII)는 남성들에게 아내를 가볍게 체벌할 권리를 허용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파키스탄의 이슬람 이념 자문위원회는 법령이 이슬람 교리에 부합하는지
검토·조언하는 역할을 하는 헌법기구로써 권위 있는 이슬람 성직자와 학자들이 구성원이다.

이슬람 경전인 꾸란 4장 34절에는 ‘반항할 우려가 있는 아내에게는 먼저 말로 타이르고 
그래도 안 들으면 (여러 부인 중에서 그녀만) 잠자리에서 제외시키고 그래도 안 들으면 때리라’고 나온다. 


위원회가 제시한 남편이 아내를 때릴 수 있는 상황은 


△아내가 남편이 원하는 옷을 입지 않을 때 
△특별한 종교적 이유 없이 성관계를 거부할 때 
△성관계 후, 생리 중 씻지 않을 때 
△히잡 착용을 거부할 때 등이다.



법안은 여성이 TV나 인쇄물 광고에 등장하는 것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여성은 남성을 치료하는 간호사 역할을 할 수 없고 남편의 허락 없이는 피임약을 먹을 수도 없다. 

다만 체벌이 강도는 가벼워야 하며 강한 폭력은 금지된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무함마드 칸 시라니 의장은 법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여자를 벌할 필요가 있다면 가벼운 구타는 허용돼야 한다”면서 체벌의 강도와 관련해 “두려움을 주려면 작은 막대기가 필요하다”고 표현했다.

파키스탄 인권위원회는 “70%의 파키스탄 여성들이 가정폭력을 경험한다”며 “(CII의 법안은) 사회 모든 사람으로부터 비난받아 마땅한 법안”이라고 규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기사출처 : https://www.mk.co.kr/news/mki/736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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