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오타쿠들 많이 봤었는데
그들을 이해하고 인정했던부분들이 각자 다 잘하는것들이 한가지 이상씩은 있었음
소설을 좋아한다든지, 애니를 좋아한다든지, 일본어를 좋아한다든지 , 홈페이지를 잘만든다던지 마술을 잘한다던지
본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분야들을 좋아하는걸 넘어서 정말 잘하는수준이었음.
그 친구들 어른되서 봤었는데 그 분야로 정말 이름날리고 성공해서 존나 이쁜여친끼고 쇼핑하고
다니더라 , 학창시절은 생각보다 정말 짧고 인생의 본게임은 진짜 어른이되고나서부터니까
학교다니면서 우울한 현실만 생각하지말고
자신들이 개성있게 잘하는 분야를 노력해서 키우고 발전시키고 성공하는 미래를 좀 더 생각해보고
우울하고 나쁜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진짜 인생의 본게임은 어른이 되고나서부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