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인기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35418
이와 함께 사건이 일어났던 지난 2004년 한 가해자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옹호글을 쓴 여성 B 씨 역시 누리꾼의 지탄을 받고 있다.
B 씨는 2004년 12월 당시 미니홈피에서 "잘 해결됐나? 듣기로는 3명인가 빼고 다 나오긴 나왔다더니만. X도 못생겼다던데 그 X들. 고생했다. 아무튼"이라며 가해자를 위로했다.
이후 2010년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경남지방경찰청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B 씨는 밀양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올 때마다 가해자들과 함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