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kbs, mbc 둘 다 인이어로 소리가 제대로 전달 안돼서 다들 엉망이었음. 이무진이 화음도 잘 넣는 편인데 세명이 음이 안맞아서 개판된 부분이라든지, 박진영과 골든걸스 노래 역시 경력이 수십년된 가수들이었는데도 무지하게 불안하드만.
sbs는 그걸 보고 대비했는지 그냥 MR이 아니라 AR을 튼 듯.
@헐헐헐헐혼자서 부르면 인이어 빼고 한쪽 귀 막고서 부를 수 있는데, 여럿이 화음을 맞춰야 하면 대책없음. 저 연예대상이니 연기대상이니 하는 시상식 장소가 음악용 공간이 아닌데 참석한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줘야해서 음향이 난잡하기 짝이 없지. 인이어가 제대로 전달해 줘야 음을 맞출 수 있는데, 0.1초만 늦게 전달돼도 자기 목소리가 스피커로 한박자 느리게 나오는것과 겹쳐서 웬만한 가수들은 제대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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