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애초에 금수저 집안 베스트 댓글

멋지네 근데 피씨및 주변기기가 뭐해야 4200만원이나 나오냐?

애가 게임하는데 옆에서 과일깎아서 먹여줄정도였던 상황에 자퇴하고 겜만 하게 밀어준거에 있어서는 부모가봐도 그리고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에 부합한 천부적인 재능 + 아들의 자신감과 비젼제시 등등 모든게 맞아 떨어져서, 4000만원 들여 환경 조성해주고 확실하게 밀어준거지 기사만 보면 무슨 대책없이 에세끼 자퇴하고 겜하라고 그냥 해준줄알겠노 

이런거 보면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 하고싶은거 끝까지 밀어 붙이는 사람들 이라는걸 다시느끼네

가진것 많고 적고를 떠나서 주변 인들의 쿠사리에도 꿈쩍 않는 멘탈을 가졌거나
애초에 아무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거나

운도 많이 작용을 하지만 어쨌든 안 무너지고 한길로 쭉 밀어붙이면 성공하는데
그게 자기가 하고싶은 일 이라면 쉽게 질릴 일도 없고 동기부여도 확실하니까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고싶은 일 하라는 게 무슨말 인지 이해는 간다.

그런데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들이나 집안의 어려움을 생깔정도로 멘탈이 강하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일을을 이루기 위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희생하고 배려 해줄 수 있는 환경이 되게 흔하지 않은것 처럼 
결국 저 아이의 재능으로 성공한것도 있지만 그런재능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부모가 참 대단한 사람들임
하고싶은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굉장히 중요함. 

찢어지게 가난한데도 하고싶은 일을 밀어 붙이는 사람들은 벼랑끝에 서서 죽기 살기로 하는 사람들 이거나
근본적으로 멘탈이 타고난 사람들임.
일반적인 사람들은 한번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 정도의 임팩트를 가진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자기한테 디폴트로 박혀 있는 멘탈을 변화 시키기 쉽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