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우와

30여년전

1989년 12월

닛케이 역대 최고가 신기록을 찍으며

대일본 황금경제의 정점을 보여줬으며

천조국

미국의 증시 시가총액 전체보다

닛케이 지수가 더 높은

도쿄대공습 이후 일본의 짜릿한 역전승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환희에 팔라했던가

1990년 1월 초

일본 정부는 느닷없이 고금리 기조를 밝히며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부동산과 증시는 폭락하면서

최악의 암흑기

온갖 범죄와 자살, 원조교제가 성행하는 1990년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그렇게 대 일본은 망하는듯 했으나

혹시나 역시나 썩어도 준치라 하였는가

그렇게 잃어버린 10년을 거치면서

노조철폐, 철도,교통,전기 민영화를 실시하고

의료도 사실상 민영화 수준으로 의료비 대폭상승시킨 결과

드디어 2024년 2월

30여년 전 미국 시가총액을 이겼던 버블경제라 불렸던

1989년 황금경제 그 당시 닛케이 지수의 신고가를 갱신해버렸다

크하하하하 

재밌는 사실은

30여년 전 닛케이 신기록이 미국 증시 시총보다 더 높았으나

지금 2024년 닛케이 지수가 그 근방인데

현 미국 증시는 일본 증시에 대략 5~6배 수준

그렇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시총을 보면

아니 애플 시총 하나가 대한민국 증시 전체보다 높을 정도로

지금은 대 그레이트 미국 증시의 황금 경제라 칭하겠다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였는가

1989년 12월 닛케이 신기록 후에

그게 바로 단 4일 뒤에 1990년 1월 초 일본 정부의 고금리 기조 발표로 무너졌듯이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5.5 

이건 닷컴 버블,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수준의 아주 높은 금리 인데도

전혀 개미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2만스닥을 외치고

비트코인 10만달러를 외칠 때 

늘 그렇듯 빅쇼트는 환희에 터진다

크하하하하 크하하하하

"공포에 매수하고 환희에 팔아라"

-국제 금융 카르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동양에서는 십이지신에 의해 해마다 기운을 점쳤고

올해는

백년에 한 번 나타난다는 푸르디 푸른 청룡이 나타나는 해다

사춘기, 청춘, 춘추전국시대

모두 푸를 청자가 들어 있을 정도로

파란색 

청이라는 색깔은 굉장히 역동적이고 변화의 상징인 색이다

그리고 

국제 금융 카르텔은 자본주의를 만든 뒤

정확히 반백년을 기점으로 그레이트 리셋을 실시하는데

1차 그레이트 리셋 1929년 대공황 (목표는 유럽)

2차 그레이트 리셋 1975년 스테그플레이션 (목표는 일본)

그리고 이제 대망의 3차 그레이트 리셋 2024년 (목표는 중국)

그렇다 올해는 기가멕힌 해이다

동양의 백년에 한 번 온다는 푸른 용

서양의 반 백년에 한 번 온다는 그레이트 리셋이 만나는 

역사적인 해이다

기억해라 

파랑은 영어로 블루

BLUE

굉장히 슬픔을 담고 있는 단어이다.

2024년 올해 슬픈 해이지만 

동양의 푸른용이 전세계를 그레이트 리셋하는 것을 지켜보며

제 4차 그레이트 리셋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기를 바란다

(포스트 차이나는 인도다)

쨋건

용호상박

오로지 용과 대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동물은

범, 호랑이가 유일하다

호랑이를 보여주는 가장 유명한 속담이

조조가 말한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 할 정도로

호랑이는 본인이 크기 전까지는 철저하게 발톱을 숨기지만

성체가 되었을 때는 그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고

용과 겨룰 정도로 강력한 동물이 된다

속담에서 알려주듯이

와붕이들은 호랑이가 되어서

그레이트 리셋 전에 철저하게 1970년대

워렌버핏, 짐 로저스가같은 유대인들이 어떻게 빅쇼트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는가 연구하길 바란다

그러나 절대 선물 옵션은 하지 말기 바란다 그건 노름이고 절대 노름으로는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걸 강력하게 경고한다

푸른 용아 덤벼라

우리는 범이다

가즈아

그레이트 리셋 가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