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2021.12.12.일 증시전망..(+FOMC)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54032 2021.12.12.일 증시전망..(+FOMC) [10]

  • 주소복사
  • 추천 7
  • 비추 0
Minerals : 54,295 / Level : 패왕
DATE : 2021-12-12 23:50:37 / READ : 2440
신고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굉장히 심각한듯.. 간접접촉이 있어서 내일 검사받으러 가는데 음성나오길!!..

 

다음 주 14~15일 FOMC가 있을 예정임.

지난 금요일 6.8%의 30년만의 최고수준의 CPI지수가 발표됐는데, 증시는 오르고, 장기,단기국채 금리는 모두 내리고.. 유가는 오르고.. 달러화는 약세, 엔화대비 호주달러가 강세, 위안화가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위험선호의 경향이 강했음..

 

일단.. 지난 주 나왔던 고용보고서 관련 이야기를 잠깐만 하면,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50만건 이상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23만건으로 고용이 부진했다..라는 평가가 있었고,

연준의 베이지북에 따라 1. 코로나의확산, 2. 조기퇴직자의 증가.. 3. 백신 의무화로 인한 노동공급 부족.. 4. 육아 및 이직등으로 인한 고용 감소.. 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일자리에 복귀하여 일하는걸 꺼려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음. (이것도 사실 풀어 적어도 좋으나.. FOMC얘기 하려고 간단요약으로..) 그런데?! 지난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부문 신규고용건수는 감소했으나, 한가지 긍정적으로 보이는건 이렇게 1,2,3,4번의 이유로 일자리에 복귀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는것.

이를 나타내는게 노동시장의 참가율인데, 노동시장 참가율이 계속 61.8%수준에 멈춰있다가.. 조금씩 개선되는듯한 모습을 보임.

즉, 실제로 신규고용은 조금 부진했으나, 그렇게나 일을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일자리에 복귀하려는 중이다..라는거고,

지난번 나온 고용-이직건수에 따르면, 일을 하려는사람도 많지만..그만큼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려고 이직을 하거나, 퇴직하는 사람 또한 많은게..현재의 미국 노동시장임.

따라서.. 최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의 감소, 그리고 고용구인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23만건을 적다고 평가할게 아니라..

과거 23만건이면 평균적인 수준인데? 이런 이직, 퇴직 등.. 여러가지 노동시장의 변화에 맞춰 그런수치가 나왔다..라고 평가하는게 더욱 타당할 듯 보임.

 

여전히 23만건이나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모습, 기업들이 채용공고를 내는 건수도 굉장히 많기때문에.. 미국 경제는 충분히!! 강력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됨.

 

그럼..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공급병목이나.. 오미크론에 따른 국제무역의 마찰..혹은 관세..나 새로운 산업이 등장해서.. 환율이나 유가의 움직임때문..이라는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

물가가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말해 미국 경제가 좋아서 그럼..

 

경제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의 수요가 많으니까.. 물가가 오르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가장..현명할 듯 싶음.

따라서.. 10월 경제좋았고.. 11월도 좋았는데.. 12월도 좋을것 같고..(PMI지수 보시면.. 11월달에 기업들한테..12월달 경제 어떨것 같아요?..라고 질문했는데.. 지난번이 68이었다면.. 12월 경제를 좋게 예상하는건 70이상이기에 12월 경제는 안좋을 가능성보다 좋을 가능성이 매우 큼..)  11월보다도 12월 경제가 더 좋을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10월,11월,12월 세달의 실적을 모아서 모아서 발표하는..1월 말의 실적시즌은 생각하는것보다 굉장히 강력하고.. 멋진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라는 정도의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있음..ㅎㅎ 특히.. 지난 번 러셀2000같은 중소기업주에 대해 어떻겠느냐.. 핸드폰으로 적은적이 있었는데..ㅠㅠ 최근 다시 빠지고 있는 중이지만.. 이번 S&P500의 대기업들보다 중소기업의 실적 전망치가 더욱 좋을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1월 하반기부터 실적에 기반한 주가상승 특히 러셀에서 볼 수 있을거다.. 라는 막연한(?)추측정돈..해볼 수 있을것 같음.

 

 

그럼 6.8%의 물가상승에 대해선 어떻게 반응했냐..

그냥 경제 좋아지는데.. 물가가 예상치 수준으로 올랐고.. 그 예상치가 좀 많이 높긴하네..?정도로 반응한것 같음.

일단 CPI지수 발표 이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기고문에서, 12월 유가하락등이 반영이 안됐을거란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에 시장은 신뢰를 했던 모양이고..(그렇다고 12월 물가가 낮아진단건 아님..) CPI지수가 딱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는것?.. 여기에 따라 오히려 7%정도의 물가상승을 예상했던 언론에 비해 물가상승이 조금 완연하다..?정도로 받아들인듯 보이기도 함. 어찌됐든.. CPI발표 이후 미국의 장기금리와 단기금리가 내려가고,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런 장단기 금리의 하락은 물가상승이 결국엔 잡힐거란 믿음을 반영하고 있고, 특히 단기금리의 소폭 하락은, 바이든도 물가가 잡힌다고 하고.. 물가가 높긴 높은데.. 아직 에너지가격등의 하락폭을 반영하지 못했으니, 연준의 통화정책이 매우 급하게 진행되진 않을거다..라는 정도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는듯 보임.

 

장기금리는 그럼에도 하락하다가 상승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졌는데, 이런 움직임을 보면 경제의 성장은 읽되, 물가상승에 대해선 결국엔 물가가 잡힐거란 믿음을..갖고있는게 현 채권시장의 움직임이다..라고 평가하는게 맞을듯 보임.

 

그럼..지금까지 내용 정리하면..

1. 경제성장이 굉장히 강했다..

2. 그래서 물가가 올랐는데..

3. 시장은 물가는 결국엔 잡히는데, 성장이 강한점에 긍정하고 있다..는것..?

4. 여기에 화이자 3차접종이 오미크론에 특효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바이러스 우려도 완화되고 있는듯 보임..

5. 더불어.. 10~12월 경제가 좋았기에 1월말 실적발표.. 기대가 된다..정도? 특히..중소형주 위주로?..ㅎㅎ

 

와 그럼..다음 주 증시 오르겠느냐..라고 질문할 수도 있겠는데.. 막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음.

저런 물가상승을 보고 연준 위원들은 무슨생각을 할거냐면.. 시장과는 다르게 이거 정말 큰일이다..라는 생각을 하고있을 가능성이..조금 더 크다고 생각함.

일단.. 시장이 모든것을 알고있음.

 

1. 테이퍼링 15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늘린다는것.. 모르는사람 없죵..?

2. 금리인상 점도표가 공개되는데.. 일단 시장에선 3회정도?금리인상을 예상함. 그런데 이건 시장 생각보다 매파적일 가능성이 높음.. 

3.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별개로 분리하는 발언을 할거라고 예상하는데?.. 이미 지난 파월의장의 발언에 따르면.. 물가 잡기위해 금리인상이든 뭐든 연준 정책도구를 모두 사용한다는 이야기에서.. 금리인상 별개로 두면서 완화적인 태도를 보일 이유가..지금으로선 전혀 없음..

4. 연준이 당연히 매파적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뭐냐면.. 물가도 물가인데 경제가 너무 좋아서임.. 그래서 주가를 볼 때.. 연준이 매파적으로 가더라도, 과연 경제가 그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느냐.. 가 주가가 오르냐 그렇지 않느냐..의 중요 포인트가 될거라 생각함.

5. 파월의장 기자회견 어떨거냐.. 물가 잡기위해 모든짓을 하겠다..는 이야기로 통일될거라 생각함. 금리인상도 가능하고.. 양적긴축도 가능하고.. 테이퍼링은 가속화 하고.. 


그럼..지난11월 FOMC이후 주가가 왜올랐냐..

1. 지난 11월은 테이퍼링을 시작할텐데.. 금리인상과는 별개야..라는 이야기를 했고,

2. 경제상황에 따라 테이퍼링 속도를 적절하게 조정할게..라는 이야기로 시장을 안심시켰음..


이번 FOMC에서 나올 이야기와, 11월FOMC에서 나온 이야기는 사뭇..분위기가 다를걸로 생각됨.

 

그러면.. 이번FOMC때문에 주가가 크게 내리냐?..라는 질문에 대해선.. 또 그게 아닌게..

FOMC이전에 나온 이야기들을 보시면.. 3개월동안 경제가 너무좋았고.. 1월말 실적도 기대되고.. 오미크론의 등장이 바이러스의 종식으로 읽히고 있고.. 화이자 백신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으며.. 고용이 크게 좋아지고 있어서..미국인의 지속적 소비능력을 평가하는 고용증가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을 좋게 만들지 않을까..라는 낙관론들이 굉장히 많이 팽배해있기에.. 주가가 내리면 사는 상황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됨..

 

연준은 분명 물가잡으려고..매파적인 태도를 취했고..

시장은 이에 반응해서 지난11월 말부터 주가의 하락이 나왔는데..

이렇게 시장이 연준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괜찮다 괜찮다..하고있으면 연준은 조금 더 긴축의 시기나.. 속도를 당겨도 될 것..

시장은 이미 연준의 생각을 알고있어서.. (테이퍼링2배.. 기준금리인상.. 물가잡기위해 뭐든 하겠다..)이정도 선을 그어놓고 여기까지면 주가 상승..이러고 있는게 지금 상황인데.. 그 선을 조금 넘어주는 FOMC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 조금 넘어주는 만큼.. 주가가 흔들리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생각됨..

 

지금 물가상황은 경제의 성장이 좋아서.. 올라가는건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물가가 올라서 임금을 올리고.. 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오르는.. 계단식의 물가/임금의 상승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걸..연준은 극히 싫어함..ㅎㅎ..

 

그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인들 소비가 증가해서 수입이 늘어나면..재정/무역수지만 악화되니까 결국 이게 달러화의 패권과 연관되어버리는 문제가 생김.

그래서.. 달러화에 대해 신뢰가 떨어지면..오히려 물가가 더 오르고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상황이 되어버리니.. 너무 급격한 성장으로 나올 부작용?..을 걱정하는 의미에서, 경제를 조금 컴다운 시켜줄 필요가 있다..정도로 보는게 좋지 않겠는가..생각함.

 

기사들 보면..7%물가상승이 아니라서 괜찮다..이런이야기들이 많은데.. 이거 보기보다 굉장히 심각한거임..

1970년도 물가를 끌어올렸던 5가지 원인.. 1971년도 닉슨쇼크, 오일쇼크, 임금-가격통제법, 새로운 산업의 등장, 60년대의 전쟁과 위대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이 5가지와 명확하게 비슷한 현재의 상황은.. 

닉슨쇼크 vs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임금-가격통제법 vs 물가를 잡기위한 중앙은행,정부의 노력

새로운 산업의 등장 vs 친환경과 전기차..?

60년대 전쟁과 위대한 사회만들기.. vs 20년도 코로나 쇼크와 미국 재건 프로젝트?..

오일쇼크.. vs 반도체 공급부족과.. OPEC의 감산공조?..

 

70~74년대 이런 5가지 이슈들과 함께 7%의 물가상승을 만들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의 시기가 시작됐음.

 

책중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다보면 지금의 상황이랑 놀라울정도로.?..ㅎㅎ 상황이 비슷함..ㅎㅎ 어쩌면.. 물가상승이 이전부터 예견된 것일지도..?

 

 

아무튼.. 이런 정책실기를 범하지 않기위해.. 연준은 계속해서 긴축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앞으로 증시에 가장 큰 악재는 바로..연준이다..라는것?..

그리고 그 반대급부에서 나올 경제의 성장.. 이 둘이 증시의 변동성을 만들텐데, 연준이 물가를 잡기위한.. 경제를 다운시키기 위한 가장 큰 목적은 바로..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미국경제의 성장을 만들기 위함이기에.. 경제가 흘러내리고.. 물가가 흘러내리고.. 자산가격이 흘러내리면.. 다시금 파월풋..(?)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됨.


요약정리..

1. 시장 예상: 내년3회 금리인상/테이퍼링2배 가속화/혹시 파월의장이..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별개라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2. 실제 연준 생각..: 내년 3회 이상! 금리인상..(점도표 굉장히 매파적일 가능성이 높음..) / 테이퍼링은 2배 가속화 가능성이 높음.. /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별개라는 이야기보단, 인플레 잡기위해 연준의 모든 도구를 사용하겠다..는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높음.

3. 그럼.. 시장은 한 이쯤에..선그어놓고 여기 안넘어오면 주가상승하겠네..라고 이야기 하는데, 연준이 선을 살짝 넘어주면서 증시에 불쾌감을 줄 가능성이 높음..

4. 10~12월 미국경제는..매우 활황이어서, 1월 하반기 실적이나 경제의 성장에 대해선..무리 없이 좋을 가능성이 높음.

5. 6.8%의 CPI와 강한 경제성장은.. 증시엔 계속 호재인데, 70년대 정책실기에 대해 고민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다시금 실기하지 않기위해 연준은 계속 매파적.. 이게 앞으로 증시에 가장 중요한 악재..

6. 그런데도.. 연준이 굳이 증시의 변동성을 주면서..혹은 경제를 둔화시키면서 물가를 잡기위한 이유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미국 경제의 성장을 위함임. 그래서.. 경제 성장나오고 실적나오면..결국엔 주가가 상승함.. 

∴11월 FOMC이후에 주가 계속올랐으니..이번에도 호재..?라기보단, 11월엔 테이퍼링/금리인상을 별개로 분리하면서 주가가 올랐는데, 지금은 연준의 매파적 기조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기가 될거라.. 그냥 경제 너무 좋으니..순리대로 12월FOMC에서 조금은 실망시켜 주겠네..라고 생각하는게 조금 더 타당할것?..같음..ㅎㅎ

그럼에도.. 그 뒤에 있을 호재..특히, 실적에 대한 호재를 1월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음.

 

그럼.. 일단은 낙관적이니까.. 다음 주 초에 좀 올랐다가..FOMC때 조금 흔들릴듯?..

믿거나 말거나..ㅎㅎ

 

-끝-..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와고콘 등록시 미네랄 지급 안내    
윤석열 군필 가산점 주택청약 입갤ㅋㅋㅋㅋ....jpg (25) sniperrush 15508 2022.01.07 추천 100
이렇게 해도 표심 못 보여주면 (59) 바르사 16100 2022.01.07 추천 140
윤석열 여가부 폐지에 대한 이재명 갤러리 반응 (7) 행정고시만점 11801 2022.01.07 추천 32
방역패스 당위성 설명 못하는 복지부, 한숨 쉰 재판부.JPG (22) 밥좀사주져술도 7573 2022.01.07 추천 37
윤석열 왜이럼? 불금미쳤네 군인공약 (33) 돌아온두트리오 20908 2022.01.07 추천 122
갓 데뷔한 슴망주 (34) 이지안 34746 2022.01.07 추천 34
[속보] 윤석열 공약 또 떴다. (42) Djang 17563 2022.01.07 추천 98
안철수 지지율  또올랐다  (10) 삼강엠엔티 11001 2022.01.07 추천 31
윤석열 지지자였던 분들 모여주세요 (14) 우울행 11868 2022.01.07 추천 117
이준석 개구라쳤네 ㅋㅋ (14) 챂챂이 17297 2022.01.07 추천 67
네이놈 윤항문! 윤총장 몸에서 썩나가지 못할까!!! (14) 돌아온두트리오 9633 2022.01.07 추천 66
안철수 근황 (21) 챂챂이 14663 2022.01.07 추천 37
보고계십니까 들리십니까... (23) 인생의 딜레마 14619 2022.01.07 추천 101
(영상) 어제자 윤석열 청년 간담회 레전드 (65) 스바라시준 14232 2022.01.07 추천 68
오늘도 타이트한 팬츠 유진이 (11) 이지안 14846 2022.01.07 추천 18
이나경 소매 사이 (1) 김도영 12639 2022.01.07 추천 13
오늘자 남초 커뮤니티 상황...avi (42) 최재형 23993 2022.01.07 추천 114
실시간 공약 쏟아내는 윤항문 (30) 돌아온두트리오 14307 2022.01.07 추천 62
그래도 윤항문은 절대 안뽑음ㅋㅋ (24) 돌아온두트리오 11915 2022.01.07 추천 70
여가부폐지에 대한 이재명 반응 (13) 대깨문입니다 12551 2022.01.07 추천 47
윤석열한테 한표를 던지는게 아니다 (7) 준수후장파괴 7853 2022.01.07 추천 52
윤석열 페북의 여가부 폐지를 본 이준석 반응 (14) 행정고시만점 10934 2022.01.07 추천 44
대선후보가 저말을 한다는게 포인트인데ㅋㅋㅋㅋㅋㅋㅋ (10) 깝치면뚝배기깬다 9367 2022.01.07 추천 47
여가부 폐지 여성시대 반응 떴다!  (30) 스바라시준 12362 2022.01.07 추천 59
준서기 이새끼 게임 ㅈ같이 하네ㅋ (12) 챂챂이 12301 2022.01.07 추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