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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은 못 속이지~ 밥벌이 잘하면 뭐하러 스타판 오겠어 다 힘드니까 오는거지 이말하고
면전에다 대고 진호형 요즘 힘들어서 스타판 온거냐고 드립침 ㄹㅇ ㅋㅋㅋ
홍진호는 참가자 735명 중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상금 20만8158달러(약 2억7185만원)를 받았다. 홍진호는 경기를 마친 뒤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쉬움이 남는 4등”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홍진호는 “아직 시리즈 초반이니 멘탈관리 잘해서 더좋은 성적 가보자”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WSOP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포커의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WSOP 대회에는 매년 각국의 수만 명이 참가해 도전장을 내민다. 홍진호는 지난해 WSOP에 참가했다. 그 중 76번째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27만6000달러(3억6045만원)를 획득했다.
올해 그는 4위로 입상하면서 WSOP에서 받은 상금만 통산 55만6670달러(7억2700만원)가 됐다. 홍진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기준 포커 랭킹 국내 1위였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포커로 받은) 상금만 20억원에 이른다”고 밝혀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