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황제가 게이머가 되기전 방송 데뷔경기를 알아보자

신애와 밤샐기세에 "베넷 고수"의 자격으로 게이머와 붙게된다 

황제의 상대답게 당시 최고 주가를 달리던 토스 이경민이다.

하지만 역시 황제...

프로를 상대로도 토스맵을 고르는 핸디캡매치를 한다.

하지만 씹토스맵에서 프사기당하셨다. 

아마도 게이머의 체면상 져줬을 거라 생각된다.

황제의 너그러운 인성을 볼 수 있다.

역시 황제답게 게임팀의 최고 명문 SKT T1에 입단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황제의 SKT에서의 활약을 알아보자

2010년 12월 28일 이승석의 승자 인터뷰 (프로리그)

이승석=연습 과정에서 (어)윤수와 연습생 (임)홍규, (손)영학이 열심히 도와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오늘 내가 연습 때부터 걱정했던 상황이 나왔는데, (박)재혁이 형이 알려준 것이 많아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맙다. 또 오늘 아쉽게 진 선수들도 힘냈으면 좋겠고, 모두 연말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다.

2010년 12월 28일 김택용의 승자 인터뷰 (프로리그)

김택용=연습을 도와준 (박)재혁이 형, (어)윤수, (임)홍규에게 고맙다. 올 한 해 크고 작은 일들이 정말 많았는데, 나쁜 일은 다 잊어버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2010년 12월 30일 김택용의 승자 인터뷰 (msl)

A 쉬는 날인데 연습을 도와준 (이)승석이랑 (임)홍규, (정)윤종이랑 MBC게임 (김)동현이형에게 굉장히 고맙다. 오늘 꼭 올라가라고 팬들이 응원을 해줬는데 그에 보답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까 말한대로 과분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이번 시즌은 꼭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아, 잊을 뻔 했는데 친형인 택천이형이 내일 생일이다.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2010년 12월 31일 정명훈의 승자 인터뷰 (스타리그)

휴가라 연습이 힘들었는데 (이)승석이형과 (임)홍규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2010년 마지막 날인데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2011년 1월 14일 정명훈의 승자 인터뷰 (스타리그)

A 이번에 4강전을 하면서 소중한 것을 얻은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5전3선승제에서 5세트까지 가면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이겼다. 그래서 이번 결승전에는 예전의 결승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다. 경기 준비하면서 최코치님이 자기 경기처럼 잘 챙겨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번에는 연습을 팀내 저그들이랑만 했는데, (한)상봉이형, (박)재혁이형, (이)승석이형, (어)윤수에 (임)홍규랑 (손)영학이까지 모두 열심히 도와줬다.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2011년 3월 20일 이승석의 승자 인터뷰 (프로리그)

일단 나를 믿고 마지막 세트에 내보내 주신 코칭 스태프와 나를 믿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연습하는 와중에 (박)재혁이형의 조언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다 잡은 경기를 놓친 것 같아 정말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자신의 연습처럼 도와준 (손)영학, (임)홍규, (신)진영 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11년 4월 16일 박재혁의 승자 인터뷰 (msl)

휴가 기간이었는데도 연습을 도와준 (윤)문수와 (정)영재, (임)홍규, (신)진영이에게 고맙다. 못 쉬었지만 결과가 좋으니까 기분은 좋다.

2011년 5월 11일 김택용의 승자 인터뷰 (프로리그)

최근에 박완규씨랑 ‘켠 김에 왕까지’를 촬영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해서 아쉬웠다. 박완규 씨 같은 유명 연예인이 날 알고 응원해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했다. 3, 4년 전 경기들도 다 알고 계셔서 놀라웠다. 친해지지는 못했는데 앞으로 자주 만나서 친해지고 싶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연습 도와준 (박)재혁이 형과 (임)홍규 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역시 최고의 명문 SKT에서도 황제의 미친 존재감을 알 수 있다.

SKT T1을 대표하는 각 종족 에이스들의 단체사진이다.

역시 황제답게 센터포지션을 맡고 있다.

프로리그에 출전한 황제다.

역시 황제답게 가장 앞에 앉아있다.

어윤수와 함께 승자 세레모니를 하는 황제의 뮤탈 세레모니다.

황제의 저 우아한 자태를 봐라

이승석과 함께 승자세레모니를 하는 모습이다.

축구선수가 골을 넣고 축구화 닦아 주는 세레모니를 하듯 

이승석의 손을 닦는 세레모니로 보인다.

이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 인가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한 황제의 모습이다.

아쉽게 윤용태에게 1set를 뺏긴 장면이다.

1경기를 패해도 매실음료를 마시면서 다음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호와 비슷하지 않는가?

역시 황제다운 모습이다.

역시 황제

당신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