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찰다닌겸 내용정리

1. 현 조은(구 뚜밥)이 대회 끝나고 

여캠비(여캠+겜비) 방송을 하려는 모습을 보임

닉도 바꾸고 갠방 다시보기 잠그는것도 그렇고 

어느정도 방송스탠스에 변화를 준 느낌?

(머라하는거아님 난 변화자체는 좋은 선택이라봄 어떤 결말이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변화없는게 젤 안좋음 비제이는)

봉순이를 필두로 씨나인에선 여캠비가 잘 될거같다는 말은 

씨나인 초창기부터 내가 하던말인데

풍력 가장 센 단일 팬덤(표현하자면 낚을 물고기가 많은 수조)

잘나가는 엑셀과 겸업하는 스타부에는 좋은 선택인거 같다

씨나인에 들어와서 제일 좋은 장점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저렇게 조은이처럼 자기팬을 늘릴수있는 방송을 할수있다는거? 

스타여겜비도 여캠처럼 자기 팬으로 감아서 자기방에 정착시키면 

그것도 씨나인에 도움되는 일이라 생각해서 ㅇㅇ

스타도 곧잘하고 참여도도 높아서 

여캠비로서의 전향은 잘 한 일 같음

2. 짱다 5일 휴방

드릴말씀 있다고 어그로끌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지금 아니면 쉴시간 없다고 5일 쉬겠단 이야기

기타 철구랑 전화한 이야기는 이미 인기글에 잔뜩있으니 생략

3. 스타부 전체적으로 개인방송 시즌이되서 

다들 갠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임

박재혁 하두링 처럼 컨텐츠 위주로 방송계획을 잡은 사람도 있지만

봉순 남수댕처럼 갠방에 집중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도 있음

특히 남수댕은 봉순이랑 정말 친해서 

방송 자체를 봉순이랑 거의 비슷하게 하려는 모습이 보임 

(단 트위치시절부터 방송하고 롤판을 거친뒤 

스타판에 공주티어로 입성한 봉순이만큼의 내공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스타 집중한다고 갠방 신경못써서 

펀딩 받을때마다 걱정하는 남수댕이었지만

뉴시그도 장착하고 

방송시간 아 오늘 4시간했네 5시간했네 하는거보니 

신경쓰고 있는건 맞는듯

남수댕은 팬층 자체가 할없녀 - 씨나인을 통해서 가축들 위주의 방인데

(실제로 철구 민심 족창났을때 영향 많이받은 방인거보면)

구 캄성 열혈들이 위주인 봉순이를 따라하는 것 보다는 참고만 하면서 

철빡이들의 감성에 맞는 본인 방송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할듯?

봉순이는 캄성시절에도 특유의 트위치여캠 방송분위기로 호불호가 좀 있던 스타일이었고, 남수댕은 팬층 자체가 좀 다름

요약하자면 봉순이는 씨나인 뿐 아니라 스타판 전체적으로봐도

봉순이만 가능한 이레귤러적인 갠방을 하고있고 

이걸 따라하는게 쉽지않을수있단 소리

봉순이처럼 트위치여캠식 갠방이 누구에게나 가능했으면 

트위치겜비들 다 넘어왔지 ㅇㅇ....

본인 방송 컨텐츠나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해야할 방송초보임

어제 방송키고 갠방할라니까 할거없어서 펨코보고 별짓을 다하더라ㅋㅋ

4. 박복짱 민요미 유스 관련내용

비시즌 기간에 할거 없기도하고 

얘네가 대회기간 오프합방때 호감작을 잘했는지 

무려 짭제와 점탱이가 유스겜을 봐주기도 함

박복짱은 재능도 있고 노력도 많이하는 스타일이고 

민요미는 노재능이지만 노력은 열심히 한 느낌?

(사실 포크면 이정도로도 6은간다)

쌍초퀸(쌍디가 여는 유스대회) 입상여부가 중요할듯?

썩대 정서린이라고 오버파워가 보여서 우승은 힘들어보임 잘하더라 ㅇㅇ

5. 기타 추들은 asl 대비해서 본인 게임폼 올리는중

용태형은 손목때매 힘들어보이고 윤진규는 나쁘지않은듯

김택용은 무려 키보드를 바꾸고 창모드를 버림 

(언제 다시돌아갈지모르지만)

예선이 8월초니까 철구 복귀하면 asl 시작할듯ㅇㅇ

철구도 예선 나갈거면 미리 준비해서올수도있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