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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서유가 공홈에 썼던 글 [5]

Minerals : 5,683,154 / Level : 소장 소장
2025-03-05 23:41:55 (2개월 전) / READ : 909

    장문주의

    안녕하세요, 씨나인 가족 여러분.

    이번에 여캠부에 입사하게 된 서유입니다.

    우선,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부담스러우시다면, 간단히 ‘입사 인사 및 앞으로의 포부’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 중에 공홈에 인사를 남기는 것이 인터넷 방송 문화에서 중요한 예의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방종 후 곧바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인터넷 방송 문화, 그에 따른 예절과 규칙, 그리고 크루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미숙한 점이 많겠지만, 조금씩 알아가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혹시 제가 해야 할 일을 놓치거나, 반대로 삼가야 할 행동을 하게 된다면, 결코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조언해 주시면 바로 반영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다행히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시는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특히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짚어주시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여러 방송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스무 살 때 홀로 해외에 나가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한 달가량 모바일 방송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방송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저는 방송을 계속할지, 취업을 할지, 혹은 한국에 남을지조차 고민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부족한 점도 많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씨나인이라는 방송 업계에서 정말 꿈만 같은 기회를 얻게 되었고, 저는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놓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이 저의 선택이었던 만큼, 제가 한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고작 한 달 차 모바일 방송을 하던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씨나인 입사의 발판을 마련해주신 빵훈 실장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빌리님, 윤중님, 짭호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직접 인사드릴 기회가 없었지만, 앞으로 한 가족으로서 함께 씨나인을 더욱 성장시켜 나갈 여캠부 및 스타부 선배님들께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씨나인의 일원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크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미숙한 저의 방송을 지켜봐 주시고, 심지어 모바일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저의 성장 과정을 기대해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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