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햄이나 진묵이나 우승 한번 해보고 싶다고
그거 위해 달려왔으니 우승 + 3위로 2시즌 마무리 한건데
그 기조 아니였으면 살인 유동 포함해서 1년 동안 그 시청자 찍지도 못했음
졈니 나간게 뼈 아픈게 맞지만
마토는 오히려 그 빡쌘 대회 기간 거치면서 스타판 더 탄탄한 입지 구축했지
테란반 유지가 존나 막막하긴 한데 내가 원하던 크루 슬림화 제대로 되서 크게 아쉽지는 않음
훈종이가 망설임 1도 없이 같이 하는게 고맙고 진묵이도 이제 츠캄 외 고민 없어보이니 암햄이랑 끝까지 잘 하면 되니까
새 사람 받고 재미로 만족감 느낄 계기 각자 잘 찾아보자고
어차피 츠암종 셋이 주도적으로 하면 몰입감은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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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해서 뭐 5~6위 하면 뭐 달랐을까?
지면 지는대로 배율 쬐이고 결국 나갈 애들 나가고 똑같았을거라 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