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알바생은 뽑으면 안된다는것

나도 틀딱,꼰대,사회적통념 이런거 개씹극혐 하는데 자영업 해보니까 그런것들이 틀린것만은 아니었다.

20대 초반 많이 뽑아봤는데 진짜 뻥안치고 10에8,9은 무책임함, 개념 밥말아처먹음, 극한의 이기주의,일 존나못함

진짜 딱 한명말고는 정상이 없었다.

추가로 공익, 면제, 외부모, 의경(높은확률) 왠만하면 걸러라 일반화?? 아니다 그냥 걸러라 경험자로서 알려줌 

다 거르는게 정상인 한명 겨우 찾는거 보다 돈,시간,멘탈 아끼는 방법임

오 내글 많아서 내용 추가함

그러면 어떤 알바생을 뽑아야 하느냐...

최우선적으로 봐야하는건 학벌임 . 군대에서도 느낀거고 사회생활, 창업해서 사람쓰면서도 느낀거지만 학교다닐떄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대학 나온얘들이 보통 책임감도 강하고 일을떠나서 무엇인가를 할때 노력이라는걸 함 .

또 이러면 지잡대 나온애들은 그럼 다병신이냐?? 이러는 모지리들 댓글 쓸거같은데 그말이 아니라 학벌이 좋을수록 좋은 직원이될

확률이 높다는거임.

그리고  '20초반, 공익, 면제, 외부모, 의경(높은확률)'<  예외없이 다병신이라고 한적없다 여기 해당하는 얘들중 일부 

자격지심 느끼고 딴소리하는데 저기에 해당되면서도 정상인 친구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나도 고용한경우가 많다.

근데 저런 친구 한명 뽑고자 모든 병신들을 경험하기에는 리스크가 존나 크다.  순전히 자영업 생각 있는사람에게 팁을 주고자 쓴글이다.

단순히 거르라고 해서 반발하는 사람 많은데 직접 경험한 썰을 하나하나 풀면

수십줄 써야해서 간단히 썼다.  

뭐 최저 시급주면서 많은걸 바라느니, 니 업장 수준이 그모양이라 그런거니 , 처우가 개같아서 그런거니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위에 썼듯이 나도 피고용인 입장에서 그리고 많은 사장밑에서 일 해봤고 알바로 일한 기간이 사장인 기간보다 

훨씬 길었다. 그리고 어느 업장보다 알바생들 편하게 해주고 챙겨줄거 빠짐없이 다챙겨준다고 자부함

근데 사람 도리도 안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게 현실이었다. 백날말해도 안겪어본사람은 모르겠지만 ㅋ   

그냥 사장 본인이 편하려면 걸러라... 예외?? 있을수 있다 근데 거의 없다.. 걸러라

고용인 입장이 되어본사람은 무슨말인지 이해할것이다.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