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지분은 대표의 지분에서 덜어주는것이고

그의 대가로 대표의 일을 이사가 분담함으로써 서로 이해관계가 합치되는것인데

이제 이사가 없어지고 대표가 다시 모든 짐을 다 짊어지게 되었는데

왜 그 분담의 대가의 대표 지분이 플레이어한테 넘어가는거지??

이게 장기적으로 크루에 좋은방향인가? 

애초에 대표가 자기 할몫을 다 할 능력이 되면 이사라는 직책 자체가 필요가 없음

기존 상위엑셀 씨노광에 이사 직책이 있나? 없지

수장이 자기 할일 다 쳐낼 수있고 예기치 못한 땜빵은 고정크루 큰손이 영입뛰면서 FA매물을 끌어당길 능력이 있기때문에 

이사라는 직책자체를 둘 필요성을 못느끼는건데

우리대표는? 독박운영 벽에 부딪치고 자기 부족함을 자각하고 능력있는사람한테 지분을 나눠줘가며 그 빈공간을 매꾼건데

이제 운영의 부족함은 그대로 다시 모두 떠안게 되었는데 핸들링 할 수 있는 지분은 이사님 오기 전보다 더 줄어들음

이건 장기적으로 옳은방향성이라고 생각이 안드는데?

염보성은 이미 크루 생활을 오래하면서 딸깍 자동사냥에 익숙해져있는사람임

자기가 발로 뛰는거보다 남을 부리는거에 이미 익숙해져있는사람이야

어제 그랬지 '이제 제가 더 몰입하고 제가 직접 발로 뛸게요'

이 그림 이미 우린 한번 봤잖아? ㅎㅎ

언제? 차섭 나갔을때 ㅋㅋㅋ

갠방에서 '이제 제가 직접 영입하고 제가 컨텐츠 짤게요'했지

결과는? 시즌 끝나고 매번 2주씩 때려쉬는데 영입은 매번 실패해서 

인방게 애들 매일매일 배설하다가

지유이사 영입되고 컨텐츠는 지통실이 짜고 다시 엑셀 톱니바퀴 맞춰지고 굴러가기 시작한건데

이제 부담은 다시 다 떠안게 되었는데 핸들링 할 수 있는 지분은 더 줄어들어서 

지유이사 오기전보다 자기 스스로 상황을 더 암울하게 만듬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지유영입안되고 대표가 영입 혼자했으면

타니, 루루, 리윤, 이린, 맑음, 쩔밍, 서니, 소지, 유정이

이 들 중에 YXL에서 몇명이나 봤을까??

어제 영입얘기 나오니 '영입얘기 하는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제3자 처럼 얘기하더라

이런 사람이야 손 놓고있다고 자기스스로 인증하는 꼴인데 

이미 발로 뛸 성실함이 되면 지유를 이사 직책으로 영입자체를 안했음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사람은 안변해 그게 가능한 사람이면 지금 혼자하고 있다고..

이미 한번 겪었잖아 지유이사 오기전에

대표가 할일은  자기일 분담의 대가인 이사 지분을 플레이어한테 넘겨줄게 아니라

그 지분 다시 자기가 핸들링하면서 엑셀 컨텐츠가됐던 플레이어들 갠방이 됐던 투자하면서

자기 짐 덜어줄 새 조력자를 찾는게 맞는거 같은데 난?

직원도 있고 나름 회의도 했을테니 고정지분으로 넘겨주는건 미친짓이니 당연히 성과제로 던져줄 생각이겠지만 성과제로 던져준다해도

성과제 돌리다가 나중에 또 벽에 부딪쳐서 이사 뽑아야되니까 다시 회수한다고 얘기하는것도 꼴이 우수워지지 않겠어?

지유누나가 플레이어하다가 이사 복귀한다고 다시 회수하는건 더 말이 안되는거고

차섭 야반도주하고 대표가 갠방에서 뭐라했는지 알아? 

이제 다시는 지분은 안준다고 했어 본인이 직접 다한다고 그러고 영입 못해서 욕이란 욕은 다먹고 지유누나 영입한거야 

역사는 반복된다 근데 지스스로 안떼줘도 될 지살 떼줘서 상황을 더 안좋게 만듬

대표 지분과 플레이어 지분은 철저하게 나눈 다음에 그 지분 안에서 각자 핸들링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자꾸 한쪽에서만 줬다 뺏었다 넘나들지 말고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게 아니야 

대표1+1로 먹고살던 시절에 일부 직급라인이 직급값못한다고 그 직급 퍼센 담시즌에 줄여버리나? 아니잖아

'대표는 단순히 지분 넘겨주면 좋겠지'라고 단순히 생각하는데 그거 착각이야.. 복지와는 다른개념임

그건 혼자서 모든걸 다 할 수 있을때 얘기고 이미 실패했잖아 

성과도 플레이어 지분이 빵꾸났을때 하는거지 애초에 대표지분이였던 것을 성과를 넣는다는거 자체가 납득안됌

더군다나 리아가 그랬잖아 성과제 했을때 대표 죽어났다고 

어느 집단이던 발전의 첫걸음은 본인 능력을 어디까지인지 인정하는거임 희망회로 돌리지말고 안되는건 인정해야지

요약 :

1. 대표 지분과 플레이어 지분은 철저하게 나눈 다음에 그 지분 안에서 각자 핸들링

2.  아무리 복지차원이라도 본인(이사)지분은 대표가 관리하는 지분으로 놔두고 대표가 상황에 따라조절해야지 플레이어쪽으로 가는건 아니다

3. 성과로 지분 더 넣어준다고 영입 잘됐으면 애초에 기존상위엑셀에는 있지도 않은 이사직책 만들어서 지유누나 영입안했음

4. 보험지분을 대표가 들고 있어야 차후에 크루문제에 반발없이 변별력있게 사용가능함 (ex 조력자 영입, 지유 이사복귀)

점심 거르고 썻다.. 긴글 읽었으면 추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