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팬들이 뭐라하기 전까지

자의로 직접 가서 축하해줄 생각은 없었던게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다들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듯 방송도 안킨거보면..

수장-크루원 관계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끈끈한 크루를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아쉬워~

츠캄 해체하면 윤환이형이랑 몇명이나 계속 친하게 지낼까 싶기도 하고

사실 치리 비방썰 들을때만해도 이제 치리랑 많이 편해지고 가까워졌나보다 했는데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고.. 

다들 이득만을 보기 위한 행동들인건가 

인간대인간으로 정붙이기는 어려운건가 역시 ㅋㅋㅋ

연기였으면 끝까지 연기라도 잘해주지 끝까지 속을수있게..

다들 에이 씨발 벌칙해야되네~ ㅈ됐다 이런 마음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한 후회와 반성으로 바뀐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