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 많고 목넘김 구리다는데 난 오히려 이게 제일 편햇음. 얘가 3종 중에선 다음날 속 제일 불편함
조니워커 : 세계에서 젤 인기 많고 발렌타인, 시바스리갈보다 약간 가격이 저렴함.
시바스리갈 : 목넘김 좋다던데 난 오히려 얘가 제일 빨리 취함. 대신 다음날 제일 몸상태 에러 덜 옴.
@천안흑곰 발렌타인은 일단 제일 유명하고 몇년산짜리 딱 적혀 있고
조니워커는 블랙라벨(12살) 골드라벨,그린라벨(15살?? 17살) 블루라벨(30년산급) 즉 연식이 표기가 안 되어 있음. 즉 과시하긴 젤 안좋을거임.
시바스리갈은 21살짜리 넘어가면 로얄샬루트라는 (시바스리갈이 현대차라면 로얄샬루트는 제네시스 같은 개념)
특수한 도자기같이 생긴 술병이 있는데 그게 과시용으로는 짱짱임. 최소 20만원 이상
@천안흑곰양주 12년산과 17년산의 가장 큰 차이는 숙성 기간의 차이에서 오는 맛과 향의 복합성 및 부드러움의 정도로, 일반적으로 17년산이 더 길게 숙성되어 풍미가 깊고 부드러우며, 꿀이나 바닐라 같은 달콤함과 복합적인 향미를 더 풍부하게 제공하는 반면, 12년산은 좀 더 가볍고 깔끔한 편입니다. 가격과 고급스러움도 17년산이 더 높으며, 이는 숙성 원액의 품질과 세금에 따른 차이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