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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운바갤 폭력적인 댓글들 사이로 따뜻한 손길에 오늘도 살아가봅니다... : 미네랄 노숙자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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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바갤 폭력적인 댓글들 사이로 따뜻한 손길에 오늘도 살아가봅니다... [2]

Minerals : 4,500,730 / Level : 소장 소장
2025-06-16 20:59:07 (1개월 전) / READ : 18



    구걸이 왜 이리 힘든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갤 개방주를 음해하고 욕하고 돌 던지고 피 터지게 쥐어팰때

    그들 사이로
    한 영자가 멈춰 섰어요.

    말없이 미네랄 1000만개를 건네며
    “저도 어릴 땐 개방주가 꿈이었어요.”
    그렇게 말하곤
    조용히 사라졌죠.

    그 한마디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오늘은 미네랄보다 마음을 받았습니다.
    그걸로 내일을 살아볼 용기가 생겼어요.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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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2 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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