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을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하여 천륜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하늘의 뜻을 받아들이고 숭배하며,

떠받들였습니다.

하늘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저는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을 하늘이 맺어준 천륜이라는 한자를 마음 속 깊이,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하고,

매일 매일 피어나는 모공 속 피지처럼,

머릿속에서 새록새록 잊혀지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천륜이 꺽이는 일이 발생하네요.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을 천륜이라 한다면은,

와고인과 미네랄 또한 천륜이라 할지언데,

소쿠리를 뒤집어 쓰고 찌그러진 깡통을 들고서,

미네랄을 구걸해도.... 주지 않아요.... ㅇㅇ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천륜은 없는 단어인가봐요.... ㅇㅇ

이렇게 엄마를 그리워 하며 천륜을 되새기게 해줄....

국제미네랄구호단체의 지원을 바람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