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홈런부문 1위 디아즈의 기록이다. 압도적인 갯수차이로 현재 1위를 달리고있다.

하지만 한화생명볼파크의 오른쪽 담장의 몬스터월 높이가 3미터에 다다른다.

그래서 좌타자보단 우타자들의 홈런갯수가 훨씬많은게 가장 변수다.

이번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안현민의 기록이다.

디아즈보다 갯수는 많이딸리지만 그 이유는 경기숫자가 적기때문으로도 볼수있다.

60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은 4경기에 하나씩의 홈런은 떄린수치기 떄문이다.

KBO 최다홈런의 주인공 최정의 기록이다. 

이번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3,4월에 출전하지 못하고 5월초에 복귀할수밖에 없었다.

경기수에 비하면 최정답게 홈런갯수가 많은편으로 볼수있다. 

LG 주전포수 박동원의 기록이다. 

포수로써 타격을 잘하기가 참 쉽지않은데 박동원은 펀치력있는 모습으로 투수들에게 위압감을 준다.

홈런을 칠떄 몰아치는 유형이다. 디아즈 최정 안현민보단 확률은 떨어지지만 감이 좋다면 무시는 할수없다.

23년도에 데뷔해서 올해 커리어하이를 찍고있는 문현빈의 기록이다.
홈런갯수가 많지않고 좌타자기 때문에 이 선수가 많이칠 확률은 떨어진다고 볼수있다.

팀에 노시환 채은성 김태연같은 타자가 더 힘이 좋은데 안나온게 의문이다.

NC 주전포수 김형준의 기록이다. 팀내에서 데이비슨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타율은 매우 낮지만 펀치력이 있는 타자다. 

하지만 맨위의 네타자보단 확률이 떨어지는건 분명하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주전으로 자리잡은 이주형의 기록이다.

팀에서 송성문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떄려냈다.

이번 홈런레이스에서 송성문과 같이 키움에서 출전한다.

보이는것과 같이 좌타자에다가 홈런갯수가 많이 부족하기때문에 당연히 확률은 떨어진다.

키움에서 가장많은 홈런을 때려낸 송성문의 기록이다.

이 선수는 가을의 사나이라고 불렸는데 정규시즌에선 확실히 잘한단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

작년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면서 팀의 중심타자로 거듭났다.

하지만 송성문도 좌타자기 때문에 구장의 우측담장 특성상 좋은 기록을 기대하긴 힘들다.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몬스터월의 높이때문에 좌타자들보단 우타자들이 아무래도 홈런을 많이 때려낼거같은데

디아즈의 압도적인 홈런 1위라는것을 무시할수 없다. 

개인적으론 디아즈 VS 안현민의 결승전이 될것으로 보임 ㅇㅇ!

둘이 최종 결승에서 붙는다면 안현민이 개인적으론 이길거같노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