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F ‘4G 연속 무안타’ 이정후 믿는다, AZ전 5번-CF 선발 복귀…KBO 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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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2025-07-03 11:27:39 (17일 전) / READ : 59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 선발 우완 메릴 켈리를 맞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윌머 플로레스(1루수) 이정후(중견수) 루이스 마토스(좌익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 브렛 와이즐리(3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랜던 루프.
이정후는 시즌 82경기 타율 2할4푼 6홈런 34타점 46득점을 기록 중이다. 6월 한 달 동안 타율 1할4푼3리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시즌 타율이 2할4푼까지 떨어진 상황. 급기야 전날 경기 결장하며 벤치에서 팀이 4연패 당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KBO 역수출 성공신화를 쓴 켈리를 만나 4경기 연속 침묵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켈리 상대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