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님은 본인이 잘못 생각하셨다면서,

다시 4천만을 보내주셨음을 알려드림니다.

즉 다시 정상배팅되었습니다.

?님이 5천만을 처음에 배팅을 하셨는데,

아무도 배팅을 하지 않으셔서 그게 본인의 배팅금액으로 인해서 배팅을 안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님이 배팅을 안하는데 뺄까요? 하는거를,

제가 4천만을 돌려드리면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은,

제가 돌려드리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을 하고자 합니다.

저도 역배를 노리고 배팅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생각에,

웬만해서는 배팅내역을 공개한 이후로는 환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수가 한쪽에 쏠려서 정배가 되는 것과,

소수의 큰손에 의해서 정배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는,

오늘까지도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의 일을 계기로 해서 다수든 소수든 배팅내역이 공개된 이후에는 환불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조건이 있기는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배당률이라는게 있습니다.

?님의 경우에는 5천만을 배팅하고 1백만도 못 먹는 상황이였습니다.

렘레미 vs 규리야의 경우처럼 절대로 못이기는 그런 상대라면은,

저도 배당률 1.08만 되어도 진행했을 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vs쿠웨이트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기에 4천만을 돌려주었는데,

앞으로는 이또한 정배 배팅에 대한 저위험 고수익에 대하여 배팅러들이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