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친구랑 4판 저혼자 6판해서 7승3패해서 2799점 나왔습니다. 빠대충인데 별두개달고 친구가 유혹해서 봤는데 이상한사람들 넘 많네요. 이기적인사람 많아서 서로 딜러하겠다고 싸우고 메달이 어쨌네 아나는 어느새 위도우메이커로 바껴서 노힐러팀되있고... 두판정도하고 다른친구가 힐러절대하지말라고 캐리할수있는거 하라해서 그때서야 알았네요. 제가 맥크 리퍼 아나 젠야타 호그 윈스턴 자리야 많이하는데 제가 딜탱하고 자리없으면 남은사람이 트롤짓할까봐 처음부터 굽신거리면서 남는거 한다한게 화근인듯 뽕줘바야 날려먹기 일쑤고 결국엔 제탓하더군요. 왜 아나를하냐며.. 모이기도 진짜 힘들고 어딘지 모를곳에서 제발 돌아오라해도 솔킬따이고, 반대로 극암으로 전반전 개망하고 졌다 생각한판 후반에서 엄청 쉽게 이기고 신기하네요. 그 후로 리퍼 맥크리만 잡고 연승해서 2연패하다가 계속 이기고 그래도 좀 살았네여. 당분간 무서워서 경쟁전 안할듯 후유증이 참 크네요